제사지내고 밖에서 제주로 쓴 막걸리 홀짝이고 있으니 슬금슬금 다가와서 앵기더라
으이?니도 물래?하고 종이컵에 한잔 따라주니까 냄새맡드만 맛있게 먹더라고.
그러고서 멀쩡하냐면...잠시 비척비척 대면서 좀 앵기다 자기 집 들어가서 반종일 자더라고.
그 외엔 괜찮던거 보면 개라고 아예 못먹는건 아닌듯

미월이는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