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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심각한 천식 앓고 있는 고딩을 소년병으로 즉석 징집해가는거나
무공훈장 받으면 동생 전역시켜주겠다는 야바위를 치거나
보도연맹 학살로 멀쩡히 살고있던 사람들 죽여서 훌륭한 병사가 북한쪽으로 넘어가 버리게 만들거나

주제는 가족애에 맞춰져 있어서 노골적으로 드러나지 않는거지 이것도 당시 국군 상황이 개판으로 묘사됨
근데 요즘 애들은 이걸 반공영화로 알고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