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탄도미사일의 성능을 이야기할때 CEP, 즉 <원형공산오차>만 보는데


사실 fuzing timing, 즉 기폭 타이밍도 그만큼 상당히 중요함


만약 이 기폭 타이밍을 유연하고 정확하게 잡아줄수 있다면 핵탄두의 정확도를 상당히 보완할수가 있게됨


탄도 미사일의 착탄분포는 완전한 원형이 아니라 보통 목표를 편심으로 하는 긴 꼬리를 가진 타원형을 그리게 되는데


만약 의도했던 표적의 위를 미사일이 가로질러 멀리 빗나가게 된다면 착탄시 폭발시키는 것 보다는


일종의 air bust 로 표적 머리위에서 먼저 땡겨주는게 경우에 따라서는 훨씬 나을거임.




그래서 트라이던트 D5 등 미국의 최신 탄도미사일은 탄두에 설치된 압력과 가속도센서, INS 센서등의 정보를 종합하여


최상의 파괴효과를 얻을수 있는 기폭시점을 그때마다 가변적으로 정하는 것으로 알려짐.


CEP는 동일하더라도 이 smart fuze가 업글된 버전과 그렇지 않은 핵탄두의 파괴력 지수는 2배 차이로 미해군은 평가하고 있음


로씨야나 짱개들은 아직 이런 기술을 갖고 있는지 확실히 알려지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