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폴레옹의 강한 여성 혐오증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무리한 설이 제기되었다. 나폴레옹이 '거세 컴플렉스" 를 지녔다는 얘기도 있고, '신체 기관의 열등함(남근)' 이 군사적 과잉 보상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도무지 근거를 찾을 수 없기는 하지만 나폴레옹의 생식기가 비정상적으로 작았으며, 그래서 여성에게 분노하고 높은 야망을 품었다는 주장도 있다. 그렇지만 조제핀이 그런 항의를 하지 않았기에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조제핀이 실제로 말했던 불만은, 나폴레옹이 '너무 빨리 끝내며, 조루증이 있다는 것' 이었다. 


…… 나폴레옹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치고 떄리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귀를 꼬집고 코를 비틀기를 좋아했다. 나폴레옹은 말채찍으로 하인들을 얼굴에서 어깨로 갈기는 일이 다반사 였다. 언젠가는 베르티에 원수의 목을 잡고 돌로 된 벽에 머리를 사정없이 박았다.


나폴레옹은 마음에 들지 않는 통계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몰레 장관의 생식기를 발로 걷아차기도 했다. 궁정의 관찰자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멋진 여인들이 나폴레옹의 기괴한 짓에 눈물을 흘리고, 장군들은 모욕을 당했고, 병사들은 코피를 터뜨렸다. 나폴레옹의 사디즘 충동은 필요하다면 어린이나 동물 특히 조제핀이 아끼는 동물들을 겨냥하기도 했다. 


한번은 조제핀이 번식기 동물에게 총을 쏘아서는 안된다고 항의하자 나폴레옹은 냉혹하고도 공공연히 그렇게 말했다. "말메종에서는 모든 것이 새끼를 많이 낳는 것 같소. 부인만 빼고."


(나폴레옹의 물건을) 왼쪽에 두어야 할 것을 오른쪽에 두거나 세면용품을 제자리에 두지 않는 하인들에게는 화가 미쳤다. 나폴레옹은 꽉 죄는 옷은 언제라도 찢어발겨 불에 던지고 그런 옷을 내놓거나 입힌 자를 두들겨 팼다. 나폴레옹은 밤에 종종 옷을 여기저기 내던지고는 스스로 옷을 벗는 잡일을 하게 한 '벌' 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폭행했다. 


…… 현대의 정신분석가들은 나폴레옹의 성적인 인격을 들어 나폴레옹이 스트레스에 취약한 인간이었다고 보았다. 아들러는 나폴레옹이 전투에 임하기 전에 긴장을 덜려고 자위를 했다는 사실을 중시했다. 에리히 프롬은 나폴레옹의 신경질적 흥분이 무의식에 잠재된 파괴 욕망의 징후라고 보았다. 빌헬름 라이히는 흉터와 상처의 딱지, 뾰루지를 긁어 '피를 흘리는' 의식을 진정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 데서 오는 긴장과 연관지었고, 이를 이미 알려진 문제인 조루증과 연결했다.

- 프랭크 매클린, 나폴레옹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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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네다 아닙네다 황제폐하께서 이러실리가 없습네다 이건 간교한 영길리놈들의 모략입니다....



는 지랄이고,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런일이 있었다는 사실들 자체는 사실이겠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