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파트너 개도국에 족쇄를 채우고 천연자원을 뺏어간다며 CNBC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신 실크로드 전략인 일대일로 프로그램은, 중국을 중심으로 실크로드 주변의 68개국을 포함한 거대한 경제권을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은 유럽, 중동, 아시아를 잇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와 파이낸싱을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개도국으로 이뤄진 수혜국들은 투자가 절실한 상황으로, 중국 정부당국이나 중국 국영 은행을 통해 펀딩을 받고 있다.이 펀딩조건이 현실적이지 않은 수준이라며 중국이 개도국을 대상으로 ‘빚으로 잡아둔 외교’(dept-trap diplomacy) 정책을 펴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올해 초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행정부는 일대일로 프로그램으로 인한 지속불가능한 부채부담에 대해 성명서를 내놓기도 했다.폴리치 리서치의 브라마 첼라니 교수는 “유럽이 제국주의적 힘을 이용해 무력외교를 펼쳤듯이 중국은 국가부채를 이용해 개도국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외교 정책을 “채권자 제국주의”라고 말했다.
기고 전문매체 '프로젝트 신디케이트‘를 통해 첼라니 교수는 스리랑카를 예를 들었다. 스리랑카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로 부채가 쌓여 결국 함반토타 항구를 중국 국영 항만기업 자오상쥐에 11억 달러에 인수하는 데 서명한 바 있다.
첼라니 교수는 “함반토타 사태에서 볼 수 있듯, 중국은 마치 홍콩 스타일의 신제국주의적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중국에 아편을 수출했던 영국처럼 중국이 개도국에 해주는 대출은 중독성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케냐도 중국에 큰 빚을 지고 있어 케냐의 주요 항구이자 동아프리카의 관문이기도 한 몸바사가 함반토타처럼 넘어갈 지경이라고 지적했다.스리랑카 외에 지부티도 일대일로 프로젝트로 연 2000만 달러에 군대기지를 임대해주기로 했다.
이는 중국의 첫 해외 군사기지 구축이 됐다.중국은 또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에서부터 파이프라인을 놓아 천연가스를 수입하는데, 첼라니 교수는 “이것도 중국의 입맛대로 조건을 썼다”고 지적했다.
이거 영국한테 배워서 써먹는거 보소
그럼에도 중국이 리스크가 적을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음.
런던 투자은행 그리슨즈 피크(Grisons Peak)의 헨리 틸만(Henry Tillman)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의 자금 조달 방법을 고찰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 10월 13일 자 보도의 틸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2014년에 설립된 후 중국 명의의 ‘일대일로’ 연선국가 대출이 줄어들고 84개국이 가입한 AIIB(12월 19일 현재) 명의에 의한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은 대기원시보 뉴스지만 인용은 파이낸셜뉴스를 씀.
인용글 요약은 일대일로 관련해서 중국 명의의 대출이 줄어들고 AIIB 명의에 의한 대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임.
중국 자신의 리스크를 적게 들이면서 가입국에게 리스크를 분산시킬 것임. 이는 향후 일대일로에서 발생한 부채처럼 가입국에게 부메랑이 되서 돌아올 수도 있을 것임.
그리고 파이낸셜 뉴스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중국의 투자에 의해 부채를 지고 있는 국가로는 케냐, 에콰도르 등이 있음.
베네수엘라는 뭐....
http://m.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209
http://v.media.daum.net/v/20171222161834750
지부티만 영리하게 한거아니냐 빌린 돈 걍 주지부티 중국군기지로 때웠다는거아냐?? 우리처럼 방위분담금 낸다는거면 개호구병신 인거같고
우리 국장직 강등당한거 신의 한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