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없고 걍 내 군생활때 경험임


대대에는 군의관이 없고 연대본부가야 군의관이 1명 상주하는데

당시 우리 연대의무관은 악명이 자자했음, 대놓고 장교들도 걔는 돌팔이새끼라고 욕할 정도고

애초에 연대에는 변변한 의료장비도 없었음

그래서 애가 다치면 보통 사단의무대로 후송을 보내는데

여기도 그닥 상태가 좋진않음. 병상이 있기는한데 장염,감기 고열 정도나 입원시키고


그 이외는 싹 국군포천병원으로 보내는데 입원했던 애들 말로는 여기부터 그나마 좀 병원다운 모습이라는데

거기도 진료/수용 능력에 한계가 심한지 좀 중하다 싶은 애들은 처지못하고 다시 수도병원으로 보낸다네

근데 수도병원이 좀 미어터져야지 수도병원까지 갔던 애들중에 그냥 돌아온 애들도 꽤 있었음

순번받고 간건데 왜 진료를 못받았냐니까 대기줄이 엄청나서 순번받고도 다시 딜레이되는 경우가 잦대

상태가 많이 나쁘면 일단 입실이야시켜주는데 제대로 진단해서 치료한다고 장담은 또 못하고


이거 참, 전시의무체계는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겠는데

평시는 갠적으로 좀 그랬음. 간부들도 그러더라 지지리 가난한거아니면 그냥 떼를 써서라도 민간병원 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