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acecom.mil/News/Article-Display/Article/2448334/russia-tests-direct-ascent-anti-satellite-missile/
누돌 미사일 발사는 알려진 것을 다 합하자면 아마 이번이 9번째 사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4년부터 플레세츠크에서 슝슝 날려대기 시작한게 시작이걸랑요.
미 우주전 사령부는 현재 러시아의 적대적인 우주전 능력 개발에 대해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미측도 SM-3나 기타 ASAT 자산이 있긴 하지만, 러시아 놈들처럼 소련부터 이어진 체계적인 우주전을 갖춘 상대는 더욱 부담스럽게 느껴질겁니다.
현대전은 위성링크가 없다면 너무나도 취약한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일개 반군마저도 위성통신과 그를 기반한 데이터링크를 사용하는 시대가 당도했는데 하루마다 최첨단 위성을 쏴올리는 미군은 어떻겠습니까.
우주에서의 패배는 사실상 대부분의 전투력을 거세당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것을 러시아측도 인지하고 있고 자신의 제래식 전력의 한계점을 적의 우세하지만 취약한 부분을 노리고 이런 ASAT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위성 요격 관련하여 심상치 않은 개발은 중국보단 러시아가 더 활발히 움직이고, 상당한 진전도 있어 보이니까 더욱더 경계를 늦출수 없는 이유이겠지요.
현재 미군 측이 파악하고 있는 러시아 우주전 자산은 DA-ASAT(Direct Ascent ASAT - 직접상승식 위성요격미사일, 어렵게 말했지만 기존의 ASAT.) 그리고 CO-ASAT(Co-orbit ASAT 준궤도위성요격무기)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DA-ASAT는 러시아 S-500/A-235 체계의 일부이자 이번에 쏴올린 누돌 대위성미사일체계(원래는 탄도미사일 요격용으로 파악되었었음.)가 있고.
CO-ASAT는 킬러위성. 즉 우주에서 활동하는 모든 요격위성 및 우주기반 병기를 뜻하는 것입니다. DA-ASAT와 CO-ASAT의 중간인 부레베스트니크라고 불리는 14K168 시스템과 '검사위성' 14K167 니벨리르 시스템(물론 러시아는 위성 요격용 무기라는 것에 대한 의혹을 일축했지만)등이 존재합니다.
또한 향후 테라-3, 스키프등의 유산에서 비롯된 러시아 레이저 요격형 병기도 곧 우주에서 운용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지요. 물론 아직까지 러시아 측이 공공연히 우주 레이저 위성을 올릴 계획은 공표하진 않았습니다.
ㅡ 디씨에서 글쓰려니까 너무 안되서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해 글 쓰는 중. 폰디씨 조까테;
S-500에 들어간다던 엄청큰 2연장 미사일 그게 ASAT용이였음?
ㅇ
스타링크나 블랙잭처럼 수천 수만개씩 굴리면 저런거 노쓸모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