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에 참혹한 멸망전으로 가거나, 지금도 멸망전 진행중인 곳들을 보면 대부분 적대 집단이 고의적으로 비무장 비훈련 상태의 미성년자나 영유아를 대거 살해하는 사례가 나옴
의외로, 스캐일이 큰 전쟁들도 성장기 세대는 상호간에 건드리지 않았다면 전쟁의 후유증 중 하나인 전후 세대간 갈등도 생각보다 금방 봉합되는 편이었고
반대로, 성장기 세대까지 조직적으로 훈련시켜 무장병으로 동원하거나 조직적인 학살을 하기 시작하는 지역은 여지없이 최소 부족 삭제빵에 가까운 멸망전을 겪음
그만큼 인간이 본능적으로 자기가 속한 집단의 성장기 개체를 보호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반증일까?
절멸의 문제니까
집단의 미래를 건드는 행위를 한 것이니, 본능적으로 공존 불가능한 대상으로 간주하게 되는걸까?
미성년-영유아 살해는 보통 멸망시키겠다는 이야기인데 전투원 입장에서도 당연히 애들도 죽이는데 우리도 항복하던 말던 다 죽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그소리는 걍 절멸 시키겠다는 소리니 어쩔수 있나 목숨걸고 니죽고 나죽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