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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려거든, 마땅히 오랫동안 전쟁을 해 보아야 한다.

아주 사소한 사건이나 징후가 어떻게 장병들에게 용기를 주거나 혹은 사기를 떨어뜨리는지를,

어떻게 하나의 작전 혹은 다른 작전을 결행할 때를 맞추는지 감을 잡기 위해선 

그저 무수한 공격작전을 해 봐야한 하는 것이다.


전장에서, 많은 인간(대군)이란 별 의미가 없다.

바로 한 인간(지휘관)이 전부인 것이다."


"군을 지휘하는 사령관들은 자신들의 경험이나 자신들의 천재성에 의해 인도를 받는다.

전술이나, 기동이나, 공병기술자나 포수로서의 기술이야 기하학을 배울 때처럼 개론서를 읽고 익힐 수 있다.

그러나 전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분야에 대한 지식은,

경험에 의해서나 전쟁사 또는 위대한 지휘관의 전투사 연구에 의해서만 얻어지는 것이다.

문법책에서 호메로스의 [일리아드]같은 걸작 시를 쓰는 법을 배울 수 있겠는가? 마찬가지인 것이다."


"지휘를 할 수 있으려면 복종을 할 줄 알아야만 한다고 하는 자들이 있다.

짐이 생각하기엔, 사십년 동안 복종하는 것밖에 몰랐던 자에게 지휘봉을 맡겨본들 이제와서 지휘할 줄을 알 리 없다."


"작전계획이야 아무나 세울 수 있지만, 전쟁을 할 수 있는 자는 적다.

일어난 사건들과 정황들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은 진정한 군사적 천재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전술가들도 장군으로선 범장에 불과했다는 건 바로 그 때문이다."


"작전회의를 자꾸 거듭해서 하면, 결국 어느 시대에나 일어났던 그 일이 일어나고 만다.

가장 최악의 방책 - 전쟁에 있어선 거의 언제나, 가장 소심한 작전을 채택하고 마는 것이다."




- 나폴레옹의 전쟁 관련 어록 中

옥타브 오브리 저 "나폴레옹의 불멸의 페이지"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