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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아프리카는 프랑스군이 진압해서 그나마 낫다

전혀 아님. JNIM, AQIM, 안사룰 이슬람, ISWAP, ISGS, AAS, 보코하람 등 다른 지역에 떨어트려 놓으면 바로 지역 끝판왕에 등극할 수 있는 테러 단체들이 모여서 좆비비고 있는게 서아프리카임. 아마 JNIM 단독 공격횟수가 동아프리카+남아프리카 테러단체 전체 공격횟수 다 합친거보다 많을거임. 

특히 말리-부르키나파소-니제르 국경은 "사헬 테러리스트 트라이엥글" 이라고 따로 불릴 정도로 미친지역이고 UNPKO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는 지역임. 참고로 중국군 평화유지군이 개치열하게 실전 치르고 있는 곳인데 사상자 장난 아님. UN 게이들 말에 따르면 MINUSMA 배치되면 빤쓰런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프랑스군의 서아프리카 대테러 작전인 Operation Barkhane 와 그 연속/하위 작전들의 공식적인 목표는 서아프리카 테러리즘 축출이지만 실질적으론 배냉, 토고 등 테러 청정구역에서 테러단체 확장세를 저지하는것조차 버거워하고 있음. 프랑스군이 큰 일을 하고있는건 맞지만 마치 지역 평화를 불러온것 마냥 설명하는건 잘못된 설명임. 



2. 탄자니아정도 빼면 아프리카 다 내전중임.

어디서부터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다. 탄자니아-모잠비크 국경이 ISCAP와 그 추종 단체의 가장 최근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고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cross border attacks 사례들이 꾸준히 보고되고 있는게 탄자니아임. 탄자니아 자체 IS 추종세력에 대한 보고는 2017년부터 이어졌는데 정확히 dissolved 된지 불명이기도 하고. 

조직화된 강력범죄집단 (마약, 인신매매 등) 을 대상으로 한 단속 활동을 광의의 범위로 "내전"이라 치면 그럴수도 있는데 글에서 말하듯 우리가 생각하는 저강도 게릴라 전쟁을 뜻하는거면 아닌 나라가 더 많음. 당장 씹창으로 유명한 남수단만 해도 공식적으로나 실제적으로나 내전 상태는 아님. 그냥 치안이 좆박았을 뿐이지. 



저격은 아니고 잘못된 정보가 퍼질까봐 글싸튀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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