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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팔레즈포켓에 갇힌 낙지군 꼴 안나려고


허겁지겁 올라간거임?


이태작가 남부군에 따르면

지리산에 모인 빨치산 유격대 전라도당, 경상도당 합쳐 1만명이나 되던데


인민군이 후방 유격대인 얘네들은 별 지령을 안주고 갔나

아님 인민군중에 합류한 병력이 별로 없었나?


빨치산들은 인민군 정식 편제나 지도를 받지 않는 그 무언가 였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