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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감독이 좀 리버럴한 성향이라
우리민족끼리 외세배격해 잘살자 이런 엔딩 낼줄
알았는데 의외로 염세주의적이더라.
말이 되냐 안되냐를 떠나
감독도 남북의 평화도 서로 동등한 힘을가져야
이루어지는거고 결과론적으로 보면
결국 남북이 과거 미소냉전처럼 교점이 아닌 평행선을
달릴테고 작중에서 막자하던 신냉전의 시즌 투였을텐데
생각보다 감독님이 리버럴한 성향치고 북한에 대한
신뢰감이 많이 없고 운동권식 내뇌 꽃밭이 아니라
남북관계에 염세적이신듯
작중에 화전양면도 계속 강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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