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해병2기

작은 아버지가 90년대 초인가 80년대 말인가 해병 수색나오심.

근데 정작 아버지는 서해안 초소 근무를 서셨지ㄲㄲ

나도 해병갈뻔해서 3대 해병가족될뻔.

그러니 조카놈 크면 해병 꼬셔서 3대 해병 명문가 만들어볼 생각이다.

어차피 내가 가는거 아니니까 ^^



덧. 저때 해병수색 부조리는 지금도 전설처럼 화자되고 작은 아버지는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치를 떠신다 카더라. 명절날에도 그 누구도 작은아버지 군대 이야긴 안꺼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