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71227&parent_no=7&bbs_id=BBSMSTR_000000000004
전시 연합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화력유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합동화력관측관(JFO: Joint Fires Observer)을 직접 육성할 수 있는 국제공인 교육기관이 한국에 최초로 승인됐다.
육군특수전학교(특전교)는 최근 미국 합동참모본부 합동화력지원 시행감독위원회로부터 국제공인 JFO학교로 최종 승인됐다고 26일 밝혔다. 특전교에 대한 국제공인 JFO학교 승인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 동아시아에서는 최초다.
세계 6번째, 동아시아 최초
美 합참 합동화력지원 시행감독위서
합동화력관측관 육성 권한 부여 받아
요원들은 적 후방서 적시 타격 임무
외국군 위탁 교육생 자격 부여도
합동작전 수행 능력 대폭 향상 기대
특전교 ‘각고의 노력’ 결실
우수 교관 7명 미 JFO 과정 입교
국제자격 따내며 ‘승인’에 긍정 영향
국방어학원과 협조 영어능력 키우고
1년 6개월간 특수전사령부와 ‘공조’
한미연합 특수작전훈련 ‘티크 나이프(Teak-Knife)’에 단일팀을 이뤄 참가 중인 육군특수전사령부 JFO 요원과 미 공군특수전사령부 CCT 요원들이 지난 11월 7일 오후 충남 예산군 봉수산 일대에서 항공화력유도 작전을 하고 있다. 예산=양동욱 기자
특전교 JFO학교에서 교육 받은 장병들은 미국·캐나다·호주·UAE·독일 등 26개국이 체결한 합의각서에 따라 전시 연합군의 다양한 화력 자산을 유도할 수 있는 권한과 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특히 특전교에서 양성된 국제인증 JFO 요원들은 전시 적 후방 지역에 침투해 공지통신장비와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 등 첨단장비로 연합군의 다양한 항공자산, 포병자산, 해군 함포, 육군 헬기 등의 화력을 요청 및 정밀유도함으로써 적 중요시설 및 핵심표적을 적시에 타격할 수 있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특전교는 공지작전을 수행하는 주체가 공군의 전술항공통제반(TACP)뿐만 아니라 육군의 지상요원까지 확장됨으로써 향후 육군의 전방부대와 특공수색요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리를 발전시킴으로써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특전교는 이번 승인으로 주한미군을 포함한 외국군 위탁 교육생을 대상으로 JFO 교육 및 자격을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내년 4월에는 특전교 JFO 교관 2명이 미2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JFO 이동군사교육에 참가해 수업 및 평가를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승인 이전에 한국군은 많은 비용이 드는 위탁교육을 통해서만 JFO 자격을 취득해 왔다.
특전교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자격 획득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국제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JFO 과정 개설 노력을 진행해왔다.
특전교는 지난 2015년 3월 미국 합참과 JFO 합의각서(MOA: Memorandum Of Agreement)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미 JFO 과정에 우수교관 7명을 입교시켜 국제자격을 보유한 교관을 양성했다.
또 미국의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수작전 환경을 적용한 교육 과목 편성과 실제 자산을 운용한 야외훈련 등을 보완한 교육체계를 도입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미국 합참의 1차 참모지원방문을 통해 교육체계의 우수성과 교관능력을 인정받았고, 올해 4월에 진행된 2차 참모지원방문을 통해 JFO 관리·운영지침서 등 관리체계와 교육훈련·평가체계 등을 점검, 미국 합참 표준화평가팀의 승인 요건을 충족시켰다.
이렇게 약 1년6개월 동안 특전교는 특수전사령부와 협조해 사령부·학교·여단의 JFO 관리조직을 편성하고 관리 문서를 작성했다.
또 JFO 합의각서에 명시된 어학능력을 포함한 엄격한 입교 기준을 적용하고 모든 교육 및 평가를 영어로 진행했다.
육군특수전사령부 JFO 요원과 미 공군특수전사령부 CCT 요원들이 항공화력유도 작전을 위해 가상의 적진으로 침투하고 있다. 예산=양동욱 기자
특히 JFO 자격 취득을 위한 어학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국방어학원과 협조해 영어 쓰기 평가를 실시하고, 입교 전 교육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과 토익 성적을 검증했으며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2주간의 사전 집체교육도 진행했다.
또 지난 9월에는 미국 합참과 독일·호주·UAE 등 가입국 표준화평가팀이 최종승인방문을 해 교관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수업을 참관하고 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대비해 특전교 연합화력유도통제과 교관들은 사전에 과목 강의 및 시뮬레이터 실습, 야외 실습을 영어로 준비했으며 전문성을 구비하기 위해 다양한 연합훈련에 참가하고 최신 교리를 습득했다. 이런 노력은 최고 수준의 교관 능력을 인정받아 국제인증 학교 승인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특전교 교관들은 JFO 임무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 도입을 위해 육군본부와 합참에서 실시된 다양한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고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런 노력의 결과로 미국 합참 표준화평가팀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특전교는 국제공인 JFO를 양성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국제공인 합동최종공격통제관(JTAC) 교관 확보를 위해 공군과 협조해 5명의 교관을 선발해 공군공지학교 JTAC 과정을 수료하도록 했다. JTAC 과정을 수료한 이들 5명은 전군 최초로 국제인증 JTAC 자격과 JFO 자격을 모두 구비한 교관이 됐다.
특전교 관계자는 “육군 JFO 요원 양성으로 효과적인 화력유도를 통한 공세적인 방어작전이 가능하게 됐다”며 “전시 공군 전술항공통제반의 임무 과중을 분담할 수 있고 연합화력 운용이 가능해져 전쟁의 승리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육군특수전학교 장병들이 미국 합동참모본부 합동화력지원 시행감독위원회 관계자들에게 JFO 국제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평가를 받고 있다. 부대 제공
이렇게 지상에서 항공화력을 유도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한국군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저 한미연합 특수전사령부라는 부분이나 실전경험 풍부하고
장비 끝내주는 미군 특수부대원들과 한국군 특수부대원들이 합동으로 작전을 수행한다는 부분이 왠지 마음에 듭니다(??)
부사관 자원중에 영어능통자가 저리 많아? 내가 본 부사관들 지식 수준이 중딩이었는디 어디서 튀어나온 부사관들이냐
원래부터 정작이 다 했는대 - dc App
해군같은 경우엔 이지스하고 팔랑스때 사람 뽑아서 미국 유학 보내고 그랬지. - dc App
ㄴㄴ 니 수준 도 좀;;
오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