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학과로 대학교 나오셨고 알티장교로 중위 전역하셨고

경찰에 지원하려고 하시다가

당시에는 경찰이 별로였나봐

그래서 삼촌 지인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경찰 해봐야 뭐하냐 거제도 내려가서 용접보조부터 시작해서 일배워라

그렇게 해서 거제도 내려가셨다는데

지금은 뭐 경찰 엄청나잖아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뭔가 명예같은 거 뭐 그런 것에 대한 걸 맘속에 품고 있어서 그런건지

후회를 하시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