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에서 편지보냈는데


할아버지가 황해도에서 3.1운동하시다가 헌병대에 끌려가 고문받고 징역1년 받으심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대체로 사람의 역사를 보살피니, 강(强)으로써 약(弱)을 제압하고 중(衆)으로써 소(小)를 업신여겼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번 강화회의에서 민족자결이란 문제가 일어나, 조선 2천만 민중이 일시에 일어나서 독립만세를 외쳤으니, 그 누군들 분각심을 또한 일으키지 않으리오. 피고도 역시 조선민족이라, 어찌 보국충성(保國忠誠)의 마음 없겠는가, 지난 3월 31일 밤, 한포장(汗浦場)에서 만세를 부르게 되자 본인도 참가하여 만세를 한번 불렀는데, 당국에선 보안법 위반으로서 징역 1년에 처했다. 민족으로서 만세를 함께 불렀다고 해서 징역 1년을 언도했으니 어찌 억울치 않고 통분치 않겠는가. 그래서 이에 상고하오니 자세히 통촉하시와 호원(呼寃)의 땅이 되지 않게 배려해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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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애들이 그냥 감옥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