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튜트급, 시울프급을 예상하고 들어왔다면 놀랍게도 프랑스의 쉬프랑급 공격원잠임.



잠수함의 전장,폭,추진체계의 샤프트마력을 이용해 핵잠수함의 최대속력을 산출하는 공식이 있는데 이것임.

V-최대 잠수함 속도 (노트 단위)

K-프로펠러수에 따른 계수 (단일 프로펠러 경우 25,

트윈 프로펠러 24)

P-HP의 구동축 동력(샤프트 마력)

L-미터 단위의 잠수함 길이

D-잠수함의 직경 (미터)

이렇게 계산함


계산하면 쉬프랑급은 놀랍게도 36.6노트라는 계산결과가 나옴.


참고로 프랑스는 공식적으로 쉬프랑의 수중최대속력을 대충 25노트 이상이라고 얼버무려 놓고 공개하고 있지 않음. 같은 수식을 적용하면 시울프급은 35노트, 아스튜트급은 33노트의 결과가 나옴.


사실 쉬프랑급의 이 엄청난 수중속력은 어느정도 예견된 결과인데 프랑스의 14500톤급 전략원잠인 르트리옹팡급과 비교해 쉬프랑급은 수중배수량이 5300톤으로 3배나 작은 주제에 같은 3만 샤프트마력의 출력을 낼수있는 K15 원자로를 달고 있기 때문임. 르트리옹팡급 다른 문서를 보면 K15 샤프트출력이 4만마력이라고 써있는 자료도있는데 현실적인 수치를 내기위해 3만마력으로 보고 계산함.


쉬프랑함 초대함장이 진수식에서 "세계최고의 원자력잠수함의 함장을 맡게되어 상당히 기쁘고 영광이다"라는 인터뷰를 했었는데 처음 인터뷰를 봤을땐 대충 진수식행사에서나 치는 행사용 멘트이겠거니 했는데 일단 속력면에선 진짜였다는것..


요약 : 쉬프랑급은 프랑스가 공돌이를 갈아넣은 결과이다


프랑스 K15 잠수함원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