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130H 콤파스콜 스탠드오프 전자전기)

스탠드오프 전자전기에 대해서는 다들 많이 들어봤을 거임 근데 재밍에는 스탠드오프 재밍과는 반대되는 개념인 스탠드인 재밍이라는 개념도 있음



스탠드오프 재밍이 적의 방공망 사거리 밖에서 재밍을 하는 것이라면 스탠드인 재밍은 적의 방공망 사거리 내에서 재밍을 하는 것임 적의 방공망 사거리 안에 들어가는 물건이니 유인기로 하기는 곤란하고 무인기나 미사일 등을 사용해야 함



(MALD-J 디코이)

그럼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음 이런 좆만한 무인기나 미사일형 재머에서 나오는 출력으로 하는 재밍이 좆도 소용이 있나 싶은 그런 의문 말이다. 이런 소형 재머가 효용을 갖는 것은 전파의 특성 때문인데



레이더에서 방출된 전파든 재머에서 방출된 전파든 거리가 멀어질 수록 신호 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여기서 역발상이 나오는 거다. 재머의 출력이 떨어져도 재밍 대상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면 유의미한 수준의 재밍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다.(사실 전투기형 전자전기가 효용을 가지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전술기 편대를 따라다니면서 대형 스탠드오프 전자전기 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재밍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스탠드인 재머만 단독으로 투입되는 건 의미가 없고 대형 스탠드오프 재머+에스코트 재머와 함께 투입돼야만 유의미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탠드오프 재머의 광역 재밍+에스코트 재머의 국소 재밍+스탠드인 재머의 핀포인트 재밍으로 재밍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거임





그래서 걍 디코이 미사일에 재밍 기능까지 통합해버리는 게 추세임 디코이 노릇도 하고 재밍도 하는 거지 MALD-J나 SPEAR-EW 같은 물건들이 그 예임



전술기와 스탠드인 재머와의 합동작전을 통해 HOJ 모드로 작동중인 미사일도 회피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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