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기동성이 비교모델들 비교해서 낮긴하다고 그게 KAI말처럼 7~9%차이인지 더 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게 수리온 몸에 맞지 않는 엔진을 박아서 이렇게 된거라고.
T700이라는게 연료 태워서 앞으로 토크를 뽑는 놈이라고 (Front-drive)
근데 수리온 베이스 모델은 뒤로 토크를 뽑는 놈을 엔진으로쓴다고 (Rear-drive)
그래서 기존의 모델 T700을 개조해서 수리온용 T700-701K을 만들었는데,
그게 우리가 알던 블호/아파치용 모델보다 출력은 5%정도 낮아지고 무게는 10%정도 늘어남. 길이도 40% 늘어나고.
게다가 앞으로 토크뽑던 모델을 개조해서 뒤로 뽑았으니 기어박스에 걸리는 진동들의 프로파일도 전부 바뀜.
길고 무거워졌으니 무게중심도 달라지지.
수리온 레퍼런스 모델이랑 같이 터보메카류 리어드라이브 파워팩을 쓰거나,
아니면 T700을 죽어도 쓰겠다면 시간을 몇년 더 써서라도 레퍼런스 모델에서 벗어나서 블호같은 모델들을 벤치마킹이라도 하던지.
지금 졸라 애매하단말이지 수리온이 공학적으로.
깔끔하게 PIP 버젼 만들어서 기동성을 어떻게 수습을 하고나서 + 코 성형 좀 해서
무장헬기로 보이지만 공격헬기임! 같은거라도 하지.
리어 방식으로 기술도입한게 문제겠지
그러니까 뒤에 힘을 박을거면 뒤에 최적화된 모델을 찾던가, 앞에 박는 모델을 쓸거면 앞에 힘을 박는 엔진을 쓰던가. 뭔가 몸은 여자처럼 만들고 싶은데 ㅂ지대신에 ㅈ지를 달고싶다고 5년내로 달아줘!하고 개난리를 폈으니 이게 되겠냐고.
어쨌거나 지금 목적 달성한걸 보면 다행이긴 한데, 아쉬운 면도 있는게 사실이지
그냥 인천급 배치1으로 보임. 뭔가 더 확장하려면 대구급처럼 새로 구조를 짜야됨.
리어가 일단 가장큰 문제인듯 기술도입하고싶어서 수리온 베이스 선택한거야 이해하겠는데 결과물도 막 좋게 나온것도 아니고 적당히 나온놈 빨아주겠다고 어캐든 무장온이니 뭐니 모델들 뽑아내는데 어이가 없음
큰 문제는 없었고 무난하게 나왔는데 너무 후려치네 - dc App
리어를 프론트로 바꾸려면 돈은 수조원이 들꺼고 시간도 5~10년은 걸릴텐데?
바꾸려면 완전히 새걸 뽑는게 나을껄
수리온2나 PIP이런거 개발 예산이 수조원이 드는지 알수는 없는데 시간은 확실히 들겠지
주위 국가들이 미국 차세대헬기처럼 쩌는 놈들 배치하는거 아닌이상, 헬기 국산화 이득을 생각해보면 기간상으로는 눈 질끈감고 한 번 해볼만하긴함.
개발 비용이 수조가 안됐을건댕...
기술 축적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니 차세대 헬기 개발할때는 기대해봄직 해
ㅇㅇ 아님. 애초에 출력 보다는 정비성 때문에 원본 터보메카에서 T700계열로 갈아탄거고 때문에 터보메카대비 출력향상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별 아쉬울게 없는데도 히스토리 파악 못하는 군붕이들이 ㅈㄹ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