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캘리포니아 하원 의원이자 미국 민주당의 급진 좌파 대표 주자로 유명함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가 텍사스를 돕자고 발언한지 단 이틀만에 52억원의 돈을 모금했음을 전하는 기사임. 이게 어느 정도냐면 AOC는 작년 상하원 선거에서 민주당 내에서 선거 자금으로 192억원을 모금해서 민주당 내 3위를 기록함.

개인적으로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양 주가 서로 극을 달리는 정치 성향으로 유명함에도 상대를 돕기 위한 모금 행사를 AOC가 주최했다는 점은 지금의 갈등 상황 속에서 매우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전문가들은 이제 AOC가 신예를 벗어나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중진으로 뛰어올랐다고 평가하는 중. 다만 꽤나 강성한 성향의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기에 확장성에는 의문부호가 붙는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