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대방 대대가 맵핵키고 우리 위치에다가 포격 뿌려댄게 제일 황당했다.

마일즈 할 때 감지기 달고 다니잖아? 그거 위치추적되니까 그 통제실에 있던 게 그 대대 간부들이었는데 얘네들이 지들 포반이 쏴달라고 했던 좌표 무시하고 바로 우리들 머리 위에 좌표 수정하고 뿌려댔다더라.

우리도 뭔가 이상해서 아무래도 포격 맞지 않으려면 미친듯이 뛰라는 소대장님 말에 미친듯이 뛰어다녔고 그래서 이제 잘 맞지는 않았는데 포격 감지음 존나 뜨더라.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우리 대대장님은 개빡쳐서 항의했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