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통피로 쓴 글인데 리메이크 해봄

요즘 해군의 행보를 보면 생각없이 배뽑는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계네들도 인력감소에 대해 걱정을 함

일단 기존의 세종대왕급은 한척당 300명이 들지만 세종대왕급 batch 2는 기존 세종대왕급에 비해 인력이 30%감소한 약 210명으로 운용할 예정임(참고로 kddx는 200명 이하로 운용할 예정)

함정에서 가장 인력을 많이 쓰는 부분이 데미지 컨트롤 부분인데 세종대왕급 batch 2에서는 신기술을 적용시켜서 이러한 점을 충족시킬 예정인데 첫번째는 스마트 벨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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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벨브는 줌왈트급에 최초로 적응된 장비로 밸브에 충격과 열을 감지하는 센서모듈이 있어서 화재나 피탄 등으로 소화주관이나 기타관로가 파손되면 이를 중앙 부서에 경고함과 동시에 스스로 밸브를 차단함

즉 함정의 데미지 컨트롤 시스템이 파괴되도 자기 임무는 수행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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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동화와 동시에 대함미사일에 피격시 발생하는 폭풍파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고강도 강철로 만든 폭발강화격벽과 박스거더를 사용함

세종 batch 2에선 파편과 화재에 강한 고강도 강철로 만든 박스거더안에 전기 및 통신선로를 배치할 예정임(그래야 데미지 컨트롤 시스템과 내부 통신시스템이 유지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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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데미지 컨트롤을 위해 함내 무선통신체계와 함께 휴대형 무전기를 인천급이후의 모든 전투함에 설치했지만 본 통신망은 1:1 또는 1대 다수 통신만 가능하고 무전기도 동일 전파채널안에 있는 사람들끼리만 가능해 함정에 발생한 문제점을 제대로 알기 어렵고 음성통신만 가능해 함장이나 책임자가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소음이 심하면 소통도 힘듬
통신 체널도 7~14개뿐이라 소수만이 이를 활용할 수 있고

이에 대응해 해군은 LTE 무선 통신망을 전투함에 도입할 개획임. 스마트폰을 개량한 군사용 휴대용 통신기를 병사 대부분에게 지급하고 LTE기술로 사진과 문자 및 영상통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실시간으로 상황 공유 및 조치가 가능해 질것임

기존에는 수병이 문제가 발생하면 담당자에게 보고하고 담당자가 문제를 파악하면 무전기로 함장이나 데미지 컨트롤 책임자에게 보고했음. LTE 통신망이 있다면 모든 수병에게 스마트폰 형태의 통신장비가 보급되서 음성은 물론 동영상이나 사진을 바로 보고할 수 있음. 그러면 데미지 컨트롤 책임자나 함장이 문제지점까지 갈 필요없이 동영상이나 사진을 검토한 후에 바로 지시가 가능함. 추가로 동시 다발적으로 구체적인 명령을 지시 받고 움직일 수 있음

이렇게 전투함에 필요한 데미지 컨트롤 인력을 크게 줄일수 있으니 울산 batch 3이나 kddx에도 스마트 밸브와 LTE통신망을 구축할 예정이고 기존의 전투함들도 성능개량시에 LTE통신망을 구축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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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은 모가미급을 개발하면서 수동식 함정 운용체계를 자동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운용환경을 통페합하는 극단적인 자동화를 추구하는데 기존 호위함은 자동화를 지원하는 중앙제어체계를 도입해도 독립적인 제어 시설을 유지함
즉 cic에서 함정 조종제어가 가능함에도 함교에 독립적인 항해시설을 구축함

그리고 cic에서 기관제어가 가능함에도 기관실에 부속 제어실을 설치하고 관련 승무원을 상주시켰는데 이는 유사시 고장이나 사고, 피격, 기타 이상 상황에서 함의 안전을 보장하고 작전능력을 요구하기 위한 필수적인 백업체계로 간주됨

그러나 모가미급에선 함교를 최소한의 항해를 위한 상선 규격 장비로만 체우고 기관실의 제어계통도 최소한의 기계적 예비수단을 제외하면 대부분 제거하고 모든 제어계통을 cic에 통합함

따라서 독립적인 제어계통과 해당설비를 관리할 인력이 모두 감소하게 됨

물론 이방법은 비상상황때 각부에 보조적 제어계통을 배치한 통상적인 호위함에 비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음

여기에다 나중에 인력 많이먹는 참수리들을 대체하는 무인고속정도 개발중이고

다만 lcs가 무리한 인력감소로 문제가 있던걸 감안하면 완전한 해결책은 아님, 다만 어느정도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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