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구축함인 광개토,이순신급의 헬기 착함방식은 문제가 하푼그리드 방식 착함이라서 악천후 시에는 착륙자체가 위험함.


이게 하푼(작살) 착함시스템인데, 정확히는 배의 시스템이 도와주는 게 아니라 헬기가 알아서 저 그물망에

작살 비슷한 걸 쏴서 고정시키는 거임. 그래서 악천후에는 매우 위험함.


https://www.youtube.com/watch?v=6XvdXwgYN_s

그리고 얘가 RAST 랜딩 시스템인데, 저 네모낳게 생긴 놈에서 나온 와이어랑 헬기 와이어를 연결하면

쟤가 아예 헬기를 붙잡고 끌어당겨서 강제로 착함시킴. 링크에 있는 동영상 보면 잘 나옴. 공중에서 흔들리는 걸 아예 당겨서 갑판에 붙임


이 사진처럼 많이 기울어졌어도 레일이랑 와이어를 배에서부터 잡아주고, 아예 격납고 진입방향까지 잡은 상태로 끌어당기니까

안정적인 착함이 가능함.

세종급부턴 이런 레일시스템을 도입해서 착함 후 격납고 이송은 상당히 안전해졌는데,

얘는 착륙한 다음에 고정,이송을 레일로 하는 거지 저렇게 배 자체가 헬기를 끌어당겨서 능동적으로 고정해주진 못함.

그래서 국산장비인 대신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음.


현재 세종급 이외의 이순신, 광개토 등 대부분 함들은 하푼그리드 방식 착함이라서 악천후 시에는 착륙자체가 위험함.

구축함 외에 인천급과 대구급도 이건 마찬가지인데... 미국의 OHP나 LCS같은 호위함 클래스들부터는 이걸 장착하고 있음.


ohp 21번함의 갑판 모습 ㅇㅇ


광개토, 이순신급 개량이나 kdx-3 배치 2나 ffx-3부터는 얘네들도 레일 방식 강제착함을 도입했으면 좋겠음.

이게 있으면 헬기 크기에 비해 착륙갑판이 좁아서 생기는 착륙 불안정성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지기 때문.

호위함은 몰라도 기존 구축함들은 가능하면 있는 게 좋으니까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