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정부에서는 엄격한 물가 통제 정책을 폈음.
그 내용이 웃기는 게, 정부가 지정한 품목들은 정부에서 정해준 가격만 받고 팔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음.
즉, 정부가 시장에 가격 상한을 정해놓은 거였음.
이 때문에 1970년대 오일쇼크 등으로 급격한 물가상승이 따를 수밖에 없었는데도 다방 커피 가격은 1960년대 수준에 묶여 있었음.
결국 원가 절감을 위해 전량 수입인 비싼 커피 비율을 줄이고, 담배 꽁초 등을 넣어 쓴맛을 내는 행위가 흔해짐.
그리고 이 시기 짜장면도 가격 통제 대상이었는데, 이 때문에 중국집들에서 마련한 묘수가 "간짜장"이었음.
짜장면이 통제 대상이니 짜장면이 아닌 고오급 짜장면을 따로 만들어서 팔면 된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요리.
이거 완전 좆망하기 직전 짐바브웨 아녀?
- 커피 대신 담배 우린 물 넣은 것은 그냥 돈 한푼 더 벌려는 다방주인들 비양심 때문이지, 무슨 가격통제는... 양심은 있는데 가격 통제가 문제였다, 요즘도 잘쓰는 함유량 낮추기가 있는데, 왜 그런 것 쓰지 않고 커피 대신 담배 우린 물을 넣었겠음? 헬조센을 우습게 보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