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ESSM 최대 사거리는 50km인데 지역 방공 미사일이라는 SM-1 사거리는 ESSM보다 짧은 46km다. 이 차이는 뭣때문인가?
2. ESSM의 순수한 직선 비행거리는 18km에 불과하다. 짧긴 하지만 18km 내에선 마하 3-4로 운동에너지가 빵빵하게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대함미사일이 고기동 회피를 시전해서 충분히 따라가 요격 가능하다.
3. 저 50km 사거리의 비밀은 복합 유도 모드에 있다. 수색 레이더가 표적을 확인하면 ESSM을 쏴갈기고, ESSM은 공기 밀도가 낮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비행한다. 이러면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고 미사일의 위치 에너지도 저장할 수 있다. 데이터 링크를 통해 표적의 위치를 업데이트 받으면 위에서 아래로 꼬라박아 ESSM에 내장된 레이더가 목표를 록온해서 요격한다.
4. 저렇게 하면 대공 미사일의 사거리가 크게 늘어날 뿐 아니라 반응 속도도 향상시킬 수 있다. 목표물의 대략적 위치를 알 때만 쓸 수있긴 하지만. 그리고 함선의 사격 통제 레이더는 하나의 목표물에 고정하는 방식을 쓸 필요 없이 ESSM 여러발 쏴서 다중 목표물을 동시에 유도 가능하게 된다.
5. 50km 사거리의 단점은 ESSM가 관성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목표물이 급기동하면 ESSM이 그걸 못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strategy.style/archives/taiwan-tc2n-radar-guided-surface-to-air-missile
요약
1. ESSM 직선 사거리는 18km에 불과. 하지만 회피 기동이든 뭐든 다 따라가서 요격할 수 있음.
2. 50km 사거리는 고고도-급꼬라박 모드에서만 실현 가능. 사거리는 늘어나지만 목표물이 갑자기 커브를 돌아버리면 못 따라갈 가능성 있음.
해궁 직선 사거리 20km 붐은 온다.......
해궁은 직선사거리 몇이려나... - 드슥스 허싈?
생각보다 많이 짧구나
씨스패로우하고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SM-1하고 비교하는건 좀 이상하네. SM-1이 나올때는 함대공 미사일이 개발되는 초창기라서 기술적 한계도 있었을 거고 목표로 하는 대함미사일도 느렸을거고.
머만이 보유한 함대공 미사일 중 ESSM랑 근사치로 비교할 수 있는게 SM-1밖에 없어서 그럼. SM-2는 격이 다르고, 아래로는 시 채퍼럴인데 그것도 ESSM하고 비비긴 좀 그렇잖어
그럼 해궁도 로켓모터 사용가능 거리가 20km고 관성추진은 훨씬더 긴거 아닐까? 행복회로 불타노
essm이 해궁보다 훨씬 큰지라 그닥
해궁이 ESSM보다 훨씬 작음. 20km는 아마 저 글의 ESSM의 50km하고 비슷한 상황 가정일거임.
차라리 천궁이면 가능성 좀 있을듯
해궁 20km가 ESSM의 50km와 같은 의미라면 너무 슬픈걸 - dc App
램 대체용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거 아니노
이렇게 보니 초음속 미사일 요격 테스트만 하면 해궁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듯
급기동 하는 물체에 효과가 제한적인 거면 좀 그런데
essm도 50g까지 급기동은 가능한데 관성유도 하는데 목표물이 못맞출정도로 급기동하는거도 좀 드물긴 할거같음 - dc App
막판에 기동력이 어떤 수준일지를 모르겠네 암람도 막판 기동력이 후달려서 표적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던데 그래서 미티어처럼 막판까지 기동력을 빵빵한 물건이 개발된 거기도 하고
그거는 추진체를 개량해야 하는 문제인데 essm만큼 50g까지 급기동 되는 애들도 많지 않잖아 - dc App
시스키밍 하는 대함 미사일을 상대로는 최대 사거리를 못살릴수 있다는 이야기구만
당연한거 아님? 공대공 미사일 같은것도 초기에 로켓모터 다 태우고 나면 관성비행이라 실제 유효사거리는 최대사거리보다 확 줄어드는데
공대공도 최대 사거리랑 NEZ(빼박존)이랑 나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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