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복측신

초도보급소에 갔더니 뭔 옷을 홀딱 벗긴 다음 흰색 수영복(쫄쫄이라 신체라인 다 드러남)과 수영모 비슷한거 입게 하고 뭔 나라사랑카드 찍고 전신스캔기계 들어가서 서있다 나오면 영수증에 측신기록 나와서 그걸로 피복 받는건데

좆같은건
1. 조교도 아닌 교육사 보급병이 심히 거드럭거림. 근데 핵짬찌라 아무것도 몰라서 그사람들도 훈육요원인줄 알고 쫄아있음
2. 안에 보급담당 간부들이나 병사들 있을 줄 알았더니 왠 아지매들이 업무를 하더라. 나라사랑카드 찍는거 보면 병무청 쪽인가

3. 그지랄해서 옷 받았더니 사이즈가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음 오히려 재고없다고 한치수 크게 받은게 딱 맞더라



아무튼 입대 일주일도 안지나서 방산비리가 어떤건지 몸소 깨달음
그리고 약복측신은 외부 업체에서 와서 따로 사이즈 재더라

요즘도 그지랄 할려나 모르겠네
자대 가서 그얘기 하니까 간부들이 자기때는 부랄검사 똥꼬검사도 했다는데 이건 구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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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저런 물건인데 구글에 공군 피복측신 검색해보면 어떤 몰골인지 대충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