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무솔리니는 <추기경의 정부(첩)>이라는 과격한 소설을 썼고, 21세 때는 어느 스위스 신부와 키배를 뜨던 도중
하늘에 대고 신에게, 지금부터 딱 5분을 줄 테니 정말로 존재한다면 날 죽여서 증명해보라고 큰소리를 쳐댄 골수 반교권주의자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로마 진군이란 코인 빚투가 (그때 당장은) 역대급 떡상을 한 뒤,
제2차 에티오피아 전쟁에서 승리하기 전까지 무솔리니가 이탈리아인들의 지지를 유지한 주된 요인은 바로 가톨릭 교회와의 화해였다.
1925년 무솔리니는 오랫동안 사실혼 관계였던 라켈레 귀디와 교회에서 한참 늦게나마 정식 결혼식을 올리고, 아이들에게도 세례를 받게 했다.
1928년 선거에서 교회의 노골적인 지지는 의원 선거에 출마한 파시스트당 후보들이 (다른 출마자들은 물론 없긴 했다)
무려 98% 지지율을 찍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무솔리니가 답례로 1929년에 교황 비오 11세와 맺은 라테란 협정은 세속국가 이탈리아와 바티칸 사이의 반세기가 넘는 갈등을 마무리지었다.
파시스트 이탈리아는 바티칸 시국을 인정했을 뿐더러, 1870년 교황령 점령에 대한 상당한 금액의 배상금을 지불하고
로마 가톨릭을 "이탈리아 국민 대다수가 믿는 종교"로 인정했다.
- 로버트 팩스턴 저 "파시즘 : 열정과 광기의 정치 혁명" 에서
(대충 신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대의 천재 콘)
주유소 담당신의 승리 - 시진핑개새끼
빛의 속도로 가도 느린 우주 통신 ㄷㄷ
사막잡신 욕했으니 사막에서 꼬라박했지 껄껄
그럴듯한데?
그래서 밧줄형 당했죠? -Alpha et Omega
사실 신의 시간이 인간의 시간보다 느리게 흘러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