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방공식별구역에서 실전적 훈련을 실시하는 중국 군용기
시작하며
중국해군・공군의 군용기에 의한 대만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이하 TADIZ)의 남서방면 공역에의 진입이 2020년부터 연일 반복되게 되었다. 또한 중국・대만간의 암묵적 이해관계로 과거거의 볼수없었던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는 비행도 중국군이 하게되었다. 이와 같은 정세의 긴박화를 받은 모양으로 대만국방부 홈페이지에는 2020년 9월 16일부터 공군사령부의 보도자료 를 발표하였다. 이 보도자료를 주요 자료로 하여 중국 군용기의 TADIZ 진입의 경향을 분석하는것이 목적이다. 또한 본고에서는 중국 군용기・해군기와 구별하지 않으며 중국 군용기로 표기하는것은 전투기든 전자정찰기든 전자전기든, 해군・공군 모두 보유하고있으며 대만공군 사령부의 발표의 데이터로는 그 판별을 할수없기 때문이다. 한편 초계기는 해군, 조기경보관제기・폭격기는 공군이 각각 배치하고있다. 또한 중국군용기의 TADIZ에 관한 비행에 관한 중국의 정책 및 군사전략의 관점에서의 분석은 별고로 준비중이다.
1. 비행횟수가 증가경향
2020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중국군기의 비행이 있던 총 30일간(1기로 호칭) 각종군용기 76기가 TADIZ에 진입하고있다. 내역은 총수로 Y-9 초계기(대만공군의 분류:Y-8 대잠초계기)가 27기, Y-8 전자전기(동:Y-8 원거리 지원방해기)가 3기, Y-9 정보수집기(동:Y-8 기술정찰기)가 2기, Y-8 전자정찰기가 2기, Y-9 통신방해기가 4기, KJ-500 조기경보관제기가 2기, J-16 전투기가 20기, J-11 전투기가 6기, J-10 전투기가 6기, H-6K 폭격기가 4기였다.
이에 대해서 2021년 4월 5일부터 5월 15일까지의 비행이 있던 총 30일간(2기로 호칭)에는 중국군용기 113기가 TADIZ에 진입하고있다. TADIZ 진입기 수는 1기와 비교하여 약 1.5배로 되었다. 내역은 Y-9 초계기 23기, Y-8 전자전기가 10기, Y-9정보수집기가 10기, KJ-500 조기경보관제기가 9기, J-16 전투기가 42기, J-11 전투기가 6기, J-10 전투기가 20기, H-6K 폭격기가 4기였다. (표1)
1기와 2기를 비교하면 초계기의 비행이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지만 이에 반해서, 그 이외의 기종의 비행은 급증하고있다. 특히 전자전기와 정보수집기는 총 4기부터 총 20기로 증가하였다. 조기경보관제기는 2기에서 9기로 증가했다. J-16 전투기는 20기부터 42기로 배로 증가하였고 J-10 전투기는 6기에서 20기로 3배 이상 증가하였다. 한편으로 J-11 전투기는 6기에서 비행횟수가 0이 되었다.
2. 전투기는 J-16과 J-10를 집중운용
운용하는 전투기는 J-16과 J-10으로 집중하는 경향이 2기로 현저하다. J-16은 선양항공기 공업집단공사가 개발한 다용도 전투공격기로 2016년에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 기종이다. 중국은 J-11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였기에 J-11B를 제조하여 복좌형인 J-11BS를 베이스로하여 Su-30MKK의 운용으로 얻은 경험도 반영하여 J-16을 개발하였고 알려져있다. J-16 전투기는 Su-30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중국군 파일럿의 목소리를 담은 중국신문도 있다. 또한 공중급유장치도 장비하여 공중급유기에서 연료보급을 받아 항속거리연장도 가능하다. YJ-12 공대함 미사일 (사거리 150~400km 넘음)를 시작으로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전자전투장비 등의 각종임무에 대응한 병장의 탑재가 가능하다. 또한 복합재료의 사용으로 기체의 경량화에 따른 많은 장비나 무장을 탑재하여도 Su-30 전투기보다 중량이 가볍다고 중국 신문은 보도하고있다.
J-10의 최신형은 J-10C가 2018년 4월에 이미 실전배치가 개시되고있는것이 명확히 알려졌다. TADIZ에 진입해오는 J-10은 최신형인 C형인지, 베이스가된 B형(이미 생산종료)인지는 판연하지 않다. J-16과 J-10C가 공중전을 할 경우, J-16이 뛰어다나는 견해를 말하는 중국군 파일럿도 있다. 동부전구에서 J-10 전투기긔 2021년도의 연례훈련이 2월 20일부터 개시되었다. 2021년에 들어서부터 TADIZ에 진입한 J-10 전투기는 총 49기지만, 2월 20일 이후에는 35기가 되었다. 남부전구에서 TADIZ로 향해 비행하는 J-10 전투기도 있기에 단언은 할수없지만 J-10의 TADIZ 남서방면 공역에의 비행 안에는 연례훈련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J-11 전투기는 2일간, 총 6회 비행한것으로 그쳤다. J-11은 중국 라이센스판 Su-27SK로 2004년까지 96기가 생산되었다. 하지만 전술한것처럼 성능면에서는 J-16의 실전배치가 많아지고있기 때문에 J-11이 제1선에 나오는 횟수가 감소하고있는것으로 생각된다.
3. 대만공역용 조기경보관제기는 KJ-500
중국공군은 지금까지 조기경보관제기(AWACS)로 국산으로 중형의 Y-8 중형수송기를 베이스로한 KJ-200과 러시아제의 IL-76MD 대형수송기를 베이스로한 KJ(空警)-2000을 운용하였다. AWACS로서 KJ-2000은 성능적으로 문제가 없었지만 베이스가 된 기체가 러시아제로 수가 적었으며, KJ-200은 Y-8이 베이스가 되었기에 탑재가 가능한 기재의 성능에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근래의 중국긔 기술력 향상은 비약적이며 Y-8의 발전형인 Y-9의 기체 콤백트하고 만족할수있는 성능의 기재를 탑재가 가능하게되어 개발이 진행되어 KJ-500이 되었다. KJ-500은 2015년 9월의 군사 퍼레이드에 첫 공개되었다. 현재는 TADIZ에는 오직 KJ-500이 운용되고있는 실상을 보면 KJ-200에서 KJ-500으로 장비갱신이 진행되고있으며 더욱이 대만 본섬인근 공역에는 KJ-500의 운용이 적절하다고 중국군이 판단하고있다고 추정된다. KJ-500 조기경보관제기는 전투공역에서 전투기의 효율적 운용을 하기위한것이다. KJ-500은 단독비행의 경우에는 TADIZ의 진입을 단시간으로 한정하고있으며 전투기가 호위하고있는 경우에는 후방을 비행하고있다.
한편 KJ-2000은 대형으로 제트엔진을 탑재하여 체공시간이나 최고속도, 적기의 탐지거리와 같은 여러점에서 KJ-500보다 뛰어나기에 태평양이나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등 대만 본섬 인근보다 장거리,광범위한 공역이 전장으로 설정된 케이스로 운용되었다고 생각한다.
4.미항모 타격군 공격을 염두에 둔 폭격기의 비행
H-6 폭격기는 몇년전까지만해도 구형기의 비행이 확인되었지만(표2) 현재는 TADIZ든, 남중국해든 거의 최신의 H-6K가 운용되고있다.(표3) 이에 대한 비행은 1기에는 2기×2회였지만, 2기에는 4기×2회로 증가하였다. 폭격기의 비행시킬때 1기에서는 전투기를 각 16기, 2기에서는 12기, 18기를 출격시킨것을 볼때 전투기가 폭격기를 호위하는 훈련을 실시하는것이 확실해졌다. 또한 2기에서는 2회 둘다 폭격기의 비행 시 전투기와 함께 KJ-500 조기경보관제기를 비행시키고있다. 전투기의 전투효율을 올려 방어을 향상시키는것을 염두로 두고있는 훈련이였다고 생각된다.
또한 1기의 2021년 1월 23일의 비행은 H-6K가 8기 비행을 실시하였다.(표4) 같은날에는 미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를 중심으로하는 항모타격군 공격이 바린당 해협(북쪽에서 대만 본섬, 바시 해협, 바탄 제도, 루손 섬 등이 위치함)을 통과한 날이기도 하다.
중국군이 폭격기를 훈련비행에 출격시킨 이유로는, 미해군 항모타격군에 대응한 훈련과 샤오메이친 대만 주미 대표의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참가에 대한 괴롭힘 등이 지적되었다. H-6 폭격기는 둥사 군도・대만 본섬에 향한 폭격・공격일 실시할 뿐만 아니라 미항모타격군에 대함미사일을 사용한 일제공격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대만과 미군에 향한 위협과 실전적인 훈련을 겸한 비행이었다고 보도하는 미디어도 있다. H-6K는 주익 하단에 6발의 CJ-10 대함미사일을 장착할수있어 최대 총합48발을 미항모에 발사하는 포화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3월 26일의 H-6K의 비행은 전투기의 호위는 도중까지였지만, 지금까지 TADIZ 진입기 중에서는 장거리였다.(표5) 이는 중국 본토와 대만 본섬에서 더 먼 해역으로 미항모타격군을 공격할수있는 의사표시일것이다.
마치며
지금까지 분석하것처럼 중국 군용기의 TADIZ에서 비행은 고도화, 복잡화되고있다. 바꿔말하면 보다 실전에 준비한 비행훈련을 축적하고있는것이다. 이를 근거로하여 이후의 중국 군용기의 비행에 관한 주의해야할 점은 다음과 같다.
(1) 현재로는 대만 해엽중간선을 넘는 비행은 한정되어있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본다면 확실이 증가하고있다. 2020년 9월 16일 이후로는 TADIZ 남서방면 공역에서 대만 해엽중간선을 넘는 비행은 2020년 12월 21일과 2021년 5월 20일에 확인되었다. 향후에는 이 수를 서서히 늘려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TADIZ의 진입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신중하게 회피되었던 대만 해엽중간선을 넘는 비행을 더 상태화 시키는것을 중국군은 노리고있다고 생각된다.
(2) 1980년대의 중국공군의 작전 밸런스는 요격편중으로 80%를 차지하고있었지만 2015년에는 40% 조금 넘게 감소하고 대신 작전지원이 20%를 차지하도록 변화하고있다. 현재는 아마도 작전지원기의 비중이 더 증가하고있는것으로 예상된다. 본고에서 제시된 데이터에서도 그러한 경향을 볼수있다. 전자전기, 정보수집기 외에도 향후에 대형수송기의 연구발전의 진전이나 이에 따른 공중급유기의 비행훈련등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중국 군용기의 작전행동 반경의 증대에 직격된다. 장거리 미사일을 탑재한 H-6K 폭격기와 호위전투기의 조합보다 중국군의 대만 본섬 부근뿐만 아니라 더 먼 곳에 전장을 설정하는것이 가능하다. 이는 일본 안전보장에 있어서도 주시해야할 현상이다.
표 1,2,3,4,5
https://www.nids.mod.go.jp/
https://www.nids.mod.go.jp/publication/commentary/pdf/commentary16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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