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넥스원쪽이 월등히 현실성 있는 디자인이고 구체화된건 말할 것도 없음.


실제로 골키퍼 창정비 경험도 있기 때문에 CIWS 본연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도 높을 것으로 생각됨.


근데 한가지면에서 한화가 앞서는게 있는데 바로 수상함정 전투체계를 거의 한화가 독점하다시피하고 있다는 점임.


현장에서 골키퍼가 다운되는 현상이 좀 있었다는 얘기를 해군출신 지인한테서 십수년전에 들은 적이 있음.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아마 전투체계와의 궁합이 좀 안맞는다든가 하는 추측이었음.


즉 한화제 전투체계와 센서로 이루어진 수상 함정이 대다수인만큼 전투체계와의 연동에 있어서 좀 더 안정적이고 사용자인 해군입장에서도 유지보수에 있어서도 간편해짐.


뭐 넥스원제 해궁+해성이랑 위아의 함포도 한화전투체계랑 잘만 연동되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할수도 있기 때문에 100프로라고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유리한 점은 맞다고 봄.




비근한 예로 육군이 차륜형장갑차에 들어가는 RCWS 를 현대 위아를 선호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 이유가 아예 차륜형체계 자체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현대방산계열사에 그냥 전체 위탁해버릴 수 있기 때문이었음.


만약 한화의 RCWS가 문제가 생겼을 때 장갑차는 다른회사이기 때문에 그 고장의 책임소재가 복잡하게 되면 그 사용자입장에선 골치아픈 문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