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때부터 함상 정비시의 정비성을 확보하려고 부품들을 최대한 모듈화해서 갈아치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함.

어차피 함상에서 정비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게 한계가 있으니까 세부 문제점까지 분석해서 정비하는 수고를 하지 않도록 모듈 단위로 바꿔 끼우고 바꾼 모듈은 나중에 고치든 폐기하든 하고...

그래서 함상 정비성이 오르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모듈 중 부품 한두개를 교체하면 될 것을 모듈 전체를 갈아치우다 보니 정비성은 좋아진 대신 부품가격이 떡상해 버렸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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