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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가구, 1천여 명이 모여 살던 터전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인근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용의자를 찾겠다며 미얀마 군경이 마을을 급습해 집집마다 불을 지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