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옥선 U자형 서양 범선 은 그냥 V자형이 아닌 용골을 축으로 완만한 항아리 모양, 일본배 V자형
세키부네 보면 선형이 그냥 고바야부네 크게 해 놓은 수준인데 아다케부네 정도는 가야 좀 상식적인 U자형이 나옴
아다케도 결코 좋다 고는 볼 수 없지만 포반동 견뎌내려면 거의 마지노선 인듯 하다.
이게 군선인지 ㅅㅂ 스피드 경기용 보트 인지 알 수가 없는 것
게다가 흘수선 이라도 좀 높으면 나을 텐 데 그런 것도 아니고 진짜 세키부네 꼬라지 보면 세토 내해 같은데 쳐 박혀서 얌전히 해적질만 하라고 만들어 놓은 배 같음
괜히 조선 기록에 일본 애들 배가 풍랑으로 운항을 못할 때 조선 배는 거뜬히 운항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닌 것
그리고 사실 함포를 이용한 포격전으로의 전환 이란 것 자체가 꽤 많은 운용 경험과 난이도를 요구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대포 위주로 함대를 재편 했다 치더라도 일본 수군이 통제사 대감한태 쳐 발리는 건 매한가지긴 할 거야 ㅇㅇ
오히려 단병접전 위주의 해군이 더 위력 적 일수도 있음 , 최소한 등선육박 하는데 최적화 된 배는 맞고 빠르게 접근하고 빠르게 도망 갈 수는 있잖어? 애매하게 함포를 주력으로 싸우려고 하면 기본적인 전술이 완전히 바뀌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 하겠어? (단종진 을 유지 하는 것 자체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연락 체계와 함대 기동 전술이 필요한데 배만 바뀌면 될 문제도 아니고) 오히려 배만 느려 터지게 변해서 도망도 못 치고 잡혀서 조선 수군의 유용한 땔감 되겠지
그래서 뭐 일본 애들 조선 기술이 븅신 같니 하려는 건 아니고
이건 안택환(초대형 아다케부네) 의 단면도 인데 그냥 대형 선박 만들 때는 비슷하게 만들더라
일단 왜선 자체가 뼈대가 얇은 편인데 체급까지 저렇게 작으면 배 자체에 무리가 너무 심하고, 대포가 왜군 입장에서 굉장히 귀함
그런 화력자산이 부족하면 합리적인 결정은 당연히 중요 전력에 대포를 몰아싣는 거고, 그러니까 아다케부네같은 대형선에 대포들을 탑재한 거
굳이 비유할 대상을 찾자면 독일군의 기관총 운용교리를 생각해보면 쉬움. 미군이랑 달리 독일군은 개개인에게 높은 화력을 갖게 해 줄 보급 능력이 없었고, 그렇다 보니 미국의 30 cal 지원화기랑 다르게 중량을 늘리면서 연사력도 올려 화력지원을 최대화하는 방식을 선택한 거지
ㅇㅎ - 시진핑김정은개새끼
현대 선박도 바닥은 평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