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조 시대 때 북조를 세운 선비족
탁발규가 북위를 세우고 한족들을 통치했는데
유목,수렵민족의 풍습으로 다스리려니 한족들이 말도 안 듣고
다스리기 어려워서
7대 황제 효문제가 선비족 성씨를 한족스럽게 바꾸고
언어도 중국어를 쓰게 하고 혼혈을 장려하는 등
한화 정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게 됨
그 결과 한족 다스리기는 쉬워졌고 한화된 선비족들은
북조,수,당까지 통치자로 남게 되었지만
그 시점에선 사실상 한족과 다름없게 되어 소멸되었음
훗날 거란,여진 몽골,만주족이 보여준 모습의 원조가 바로
이 선비족들임
중국은 참 기이한 나라야
- dc official App
중국은 정복자가 잡아먹히더라 ㅋㅋ
그냥 세계적으로 원래 정복자나 지배자가 힘을 유지 못하면 뒤짐. 일본도 평민 반란 전부 진압해서 그렇지 닌자 같은 인간들이 힘만 생기면 사무라이들한테도 존나 개겼음.
짱깨 콩산당도 갑자기 미쳐서 힘을 포기하고 지성적으로만 공산주의 만세 외치면 인민들한테 참교육당하고 인민들이 꼴리는대로 정치할 걸.
몽골도 중국 먹더니 동화 되고 당시 중화 문화력이 대단하긴 했던거 같음
몽골은 예외다 지들 정체성 잘 유지했고 지금도 잘 유지하고 있잖아
원나라는 말기에 중국화 다 됐음 수흐바타르가 외몽골이나마 독립시키지 못했으면 지금 만주족 꼴 났을거다 - dc App
인도도.. 티무르
청나라는 억지로 자기들 문화를 중국에 이식했음 지금은 소수민족 신세지만
오히려 몽골은 적극적으로 아이덴티티를 지키려던 쪽에 가까웠는데 백년 남짓만에 좆망해부럿어
아이덴디티를 지키는 방법이 민족별 신분제도로 몽골인의 순수성을 유지하다 보니 차별받는 한족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지
한족의 반발을 무마시키려면 정체성이 사라지고 정체성을 지키려고 하면 한족의 반발을 부르는 아이러니
당시 서적보면 잡아먹힌다보다 주변국이 중국문명을 흠모했다고 써있음..어쩔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