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밑에 설명할 구성하고 일치하진 않음.



A-10의 흔한 근접항공지원 무장은....


1. 기관포탄 꾹꾹눌러 담음(철갑탄/고폭탄을 섞는 경우가 흔하다고 함).

2. 500파운드급 폭탄 6발. 요즈음은 대부분 JDAM과 LGB를 일정비율로 섞음.

3. 매버릭 미사일 2발.

4. 7연장 로켓 Pod 2개. 한쪽은 연막로켓, 나머지는 고폭탄 로켓구성이 일반적.

5. 자체방어용 AIM-9 2발

6. ECM POD

7. 표적 획득/레이저 조준용 타게팅 Pod.

물론 전장환경에 따라 기관포탄을 고폭탄으로만 채운다거나, 연막로켓탄은 안달거나, 매버릭 대신 폭탄을 더 채우거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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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매버릭 셔틀'로 불리는 것과 비교하면 생각보다 매버릭 운용량이 적음. 이는 A-10C가 되면서 LGB와 JDAM 운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임. 걸프전 당시 A-10이 매버릭 셔틀이 된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당시의 A-10A가 쓸수 있는 유도무기가 매버릭 뿐이었기 때문임. 걸프전 당시 또 다른 탱크킬러는 F-111이었는데 이 불꽃쇼땅돼지의 주 무장은 500파운드 LGB였음.

또한 매버릭은 이젠 구형이 되어버린 AGM-65D 모델까지는 3연장 발사대인 LAU-88을 쓸수 있지만 이후 모델인 AGM-65G 등 부터는 탄두중량 증가로 미사일이 훨씬 무거워져서 단발 발사대에만 달림. LAU-88이 그 무게를 지탱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요근래는 어느 기종을 막론하고 3연장 발사대 자체를 보기 힘듬(D형 매버릭까지밖에 못쓰는 팬텀이 3연장 발사대 쓰는 경우가 많음 보통 보이는 사진은 훈련탄 1발만 단 상황이지만).



사실 90년대 걸프전 당시에도 A-10이 3연장 발사대에 매버릭 다채워 출격하는 경우가 흔하진 않았던 듯 함. 이 당시엔 LGB, JDAM도 못달았으니 클러스터 폭탄을 달고 나갔는데, 저고도 방공망 탓에 고고도에서 투하하다보니 동시에 여러발을 한꺼번에 투하하는 식으로 썼는데도 생각보다 효율이 안좋았다고 함. 애당초 저고도 공격기로 만든걸 억지로 고도를 올려서 운용하다보니..

걸프전 후반부에는 지상전이 본격화되어 A-10이 근접항공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탓에 A-10의 손실도 컸음. 비유도폭탄으로 어떻게든 조준잘해보려고 하다 방공망 사거리로 들어갰거나, 당시 A-10A의 구식 조종석이 매버릭 같은 유도무기 운용에 너무 비효율적이어서 공격준비하다가 마찬가지로 적 방공망 사거리 안으로 들어간다거나, 아니면 퍙소 버릇대로 저고도 공격을 시도하다가 당했다는 듯.

그래서 걸프전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현대화 해서 A-10C로 업글한거고...


- 아! 양자어뢰! 좋은 대화수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