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선 같은걸 5 o’clock follies(5시의 촌극)이라 부른다 하더라고
이게 어디서 나온 명칭이나면
당시 MACV 공보실장이였던 베리 조르시안이란 사람이 하던 5시에 전황브리핑 하던게 워낙 전과 부풀리고 거짓도 일삼아서 그렇게 부르게 된거라 하더라고
조르시안 이 사람은 원래는 징집되어서 VOA 공보장교 하던 사람이였는데
월남전때 초반에는 진실을 전하다가 점차 개판이 되버리니 대본영발표처럼 거짓말과 뻥튀기 전과를 일삼아서 공식 발표를 해댔다 하더라고
물론 대본영발표처럼 없는 전과도 있다고 대놓고 그러진 않았고 미국 정부의 통제 룰에 따라서 통계와 그래프 조작으로 그 짓거리 한거긴 하지만 그게 대본영발표와 다를바가 없으니
이 양반이 그 짓 하던데가 사이공 렉스호텔이였다는데
그래서 사람들은 그 공식발표를 5시의 촌극이라고 부르면서 비꼬았다 하더라고
참고로 조르시안이 방송하던 곳은 현재 호치민 렉스호텔 루프탑 바가 되었는데
거기서 5시의 촌극이라는 칵테일 메뉴도 판다고 그러더라고
지식이 늘었다
베트남전은 전과 측정도 개판이었다던데 ㅋㅋ 몇 명 죽었냐고 물어보니까 적 200이라고 세어보지도 않고 보고함 ㅋㅋ
한국전때도 대통령과 국군이 공산군을 몰아내고 있다고 대통령은 절대 서울을 떠나지 않는다고 육성방송나오고 있는데 현실은 대통령은 대구에 있었지. 전쟁이란 그런거
조은걸 알아따
분명 수치상으론 이기고 있는데 정작 지고 있어요!
아 저거 알았으면 호치민 가서 저기가보는건데 아쉽
담에 함 가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