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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efenseone.com/policy/2021/07/it-failed-miserably-after-wargaming-loss-joint-chiefs-are-overhauling-how-us-military-will-fight/184050/



작년 워게임에서 심각한 패배를 맛본 후, 미 합참은 지난 수십년간 미군을 이끈 방향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는 내용임.


미 합참차장 Gen. John Hyter 피셜 작년 10월 워게임 이후, 합참은 지난 수십년간 미군 전략의 주축인 합동작전수행(joint warfighting) 컨셉을 폐기하는 것을 진행하고 있다고 함.


Hyter에 따르면 일말의 과장 없이 워게임의 결말은 비극적이었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기밀이나,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그 중 하나의 시나리오는 대만을 둘러싼 중국과의 무력충돌이었다고 함.




지금까지 미군 전략은 싸우기 위해, 그리고 생존하기 위해 자산들을 한데 뭉치는 합동작전에 기반했으나,


극초음속 무기가 모든 전구에서 날아오는 상황에서 이는 취약성만 증대시킬 뿐이었다고 함.




더 치명적으로 블루팀은 개전과 거의 동시에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 능력을 상실 했는데, 


이는 걸프전 이후 미군이 지난 20년간 분산된 정보 지배 구조에 기초한 전략 방향을 중국과 러시아 등이 학습하고 대응했기 때문임.




Hyter는 이에 확장된 기동(Extended Maneuver)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며, 2030년까지 미군이 이러한 개념 하에 전쟁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함.


이를 바탕으로 그가 월 초에 전 군에 제시한 키 컨셉은 다음과 같음.



 - 보급의 차별화 : 우주 자산 등을 이용한 새로운 보급 방식의 연구


 - 합동 화력 : 화력의 집중을 위해 자산들을 집중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도메인에서 분산된 자산들이 동시에 화력자산을 투사


 - JADC2 :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며,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동시에, 중앙집중화되어 관리되기 때문에 노출이나 해킹에서 자유로운 전투 정보 클라우드


 - 정보 우위 : 위 세 개의 키 컨셉을 달성하여 궁극적으로 미군과 동맹군이 상대에 대한 정보 우위를 취득하는 것




이러한 새로운 작전 컨셉은 미군이 중국과 러시아에 보다 잘 대응하기 위해 중동에서의 병력 주둔을 줄이고 있는 것과 맥락이 닿아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