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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붕이들도 알겠지만 현용 기술범주 내에서는 경항모에서 자체적으로 장거리 감시 레이더를 높이 오랜시간 체공시켜서 조기경보를 해줄 수 있는 기술적 방안은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저 해군의 답변이라는 것도 애초에 되지도 않을 것을 된다고 해야만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약의 기운이 가득할 수 밖에 없는데 서두에는 조기경보레이더플랫폼 확보라는 확실한 주제에 대해서 감시 및 정찰이라는 아예 범위가 다른 방향으로 논점흐리기를 시전하지 않나  그 다음은 사실상 유일한 방안인 공군 조기경보기의 대여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시작하지 않았다는 인상의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필요시에는 공군 조기경보기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거 가지고 있는 공군이랑은 아예 처음부터 진지하게 협의할 생각도 미처 못했죠?  뭐 해군 하는 꼬라지가 늘 그랬죠.  공군도 가뜩이나 모자라는 조기경보기를 해군이 마려우면 즉각 대령해 준다고요? 이야아... 이게 도대체 대양해군이야 뇌내꽃밭항해용 해군이야?

그냥 차라리 해군에서 737레이더기 두 기를 더 사오는 조건으로 조기경보전대를 해공군 합동으로 운용하고 경항모의 항공작전도 한반도 영역 내에서는 공군과 통합운용 하자고 해주세요.  그러면 아마 공군도 항공작전 관점에서의 경항모 운용에 대해서 진지하고 탄탄하게 레슨해줄 거니까.
그것도 할 깜이 안되면 그냥 다시 다목적 상륙함 컨셉으로 돌아가서 혼자서 몇 기 도입하고 처음부터 항공전 운용을 빌드업 하시든지.

진짜 파도파도 병신 그 자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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