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각종 안전 보호구 착용 하는것도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사고가 발생할때 그나마 즉사 나 평생장애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는거지 완벽하게 보호 해주는게 아님
  
근데 그걸 꼭 착용하는 이유는 회사 입장에서 안전 보호구 없이 일시키다 사고로 인해 사망하면 언론이나 정부쪽에서 아주 온갖 지랄과 국민들한테 손가락질 당하면서 생기는 이미지 씹창화 때문임

만약 전쟁나서 교전을 하다가 총탄이나 파편맞고 사망했을때 당연히 유가족 입장에서는 내 금쪽같은 내새끼가 죽어서 패닉에 빠진 상황에서 언론에서 우리 군인들의 장구류가 미국보다 열악하니 뭐니 하거나 유가족이 스스로 찾아봐서 알게된 불완전한 단편적인 정보로 왜 우리 아들은 열악한 방탄복이나 맨몸으로 죽었냐며 악에 받쳐서 소리를 낼수밖에 없음

국방부가 거기다가 대고 저희가 계산을 해봤는데 장구류 투자보다는 화력에 투자를 해서 희생을 줄일려고 한겁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유가족 입장에서는 바로 씨발놈아 뭐라고 어째 하면서 눈 뒤집어서 당연히 국민적인 여론이 작살 날수 밖에 없음

병원 응급실에서 자기 손자 죽어가는데 의사들이 살릴려고 악착같이 해도 죽어서 사망 선고 하는데 아버지가 눈 뒤집어서 멱살 부여잡고 샤우팅 하는거 본 입장에선 선의적인 도움을 해줘도 이미 패닉에 빠진 유가족 입장에서는 도움을 준 사람한테 화살 돌아가기 마련인데 국방부가 저렇게 대답하거나 원론적인 사과만 해대면 당연히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이미지 씹창화는 피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