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대에 부자집 도렷님도 아니고시설좋은 옆 연대걸린 친구들도 아니고한겨울이던 훈련기간 내내 뜨신물로만 목욕했던 친구들도 아니고나보다 최소 4개월이상 군번 빠른 조교분대장들도 아니였다.바로이 다리출입로 문을 열고 닫는 기간병 아저씨였다.자기 다음주에 말차나간다고 하하 호호 하며 근무서는 친구랑 나누던 잡담을 들어버렸다.그날따라 내 요대에 달린 수통은 요란하게 울부짖었고 야삽은 종아리를 곤죽이 되도록 때렸다- 발루아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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