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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좀 구르는 새끼들도 납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준으로 바꿨으면 좋겠음


내가 받은 훈련소에서의 각개전투는 왜 보직을 굳이 나누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미친놈처럼 산 뛰어올라가 어버버거리다가 나무 옆에서 잠깐 엄폐 좀 하다가 또 뛰어올라간 기억밖에 없었음 


아 분대장조랑 부분대장조가 모여서 교과서 읽기로 "지금부터 지뢰지대를 개척하여라!" 라고 외친것도 있긴했다


총검술은 어깨총같은 옛날 동작도 좀 빼고 간략화 했으면 좋겠고(요즘은 없애는 추세라고 하긴하더만) 구급법은 5주따리 징집병새끼한테 가르쳐줘야 얼마나 배울지는 의문이니 지금보다는 약간 심화시키는 수준이면 좋을 거 같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야간전술보행은 진짜 시발 전쟁 때 이랬던건가 아니면 탁상공론으로 만든건가 의문이다

 

손 휘휘젓고 청음한다고 귀 쫑긋 앞으로 향하는 동작에선 안웃던 동기들이 없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