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1970년대 들어, 몇몇 경제학자들과 법학 교수들이 대기업을 옹호하고 나서기 시작했다. 그들은 시카고 대학교의 밀턴 프리드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 스티글러, 그리고 법경제학자 리처드 포스너 제하의 학자들로 가격 조작은 엄히 다스려야 하지만 기업 합병을 통한 거대화 자체는 나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새로운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을 저해하지 않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이들 외에도 당대의 많은 학자들이 철지난 반독점법들이 시장을 너무 편협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지적한다. 지금의 시장 경쟁은 국내기업간 경쟁이 아니라 전지구적 경쟁이다. 그 증거로 1980년 한국의 현대자동차에게 일격을 당한 GM을 들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서부 해안에 상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디트로이트까지 쾌진격을 이어가더니 곧 제너럴 모터스를 적자의 구덩이로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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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학파 경제학자들의 영향으로 레이건 행정부는 기업 합병에 이전보다 관대해졌다.
// 횬다이 사례가 미국에서 저렇게 쓰였는지는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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