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충으로 중국 역사랑 정치랑 연결시켜서 쓸려다가 념글 내린거 보니까
써봣자 실베 고로시행 염려해서 그것도 내려질꺼같으니 안쓸건데 좀 부연설명하자면
현재 중국 공산당에 대한 불만은 지역마다 큰 차이를 보임 소수민족 지역인 위구르나 티베트는 다뤄봤자 손만 아프니 제외하면
개혁개방에 제일 혜택입은 강남은 거의 불만이 없다시피하고 강북은 수도인 북경 인근과 산동지방을 제외하고는
불만이 어느정도 있지만 이게 체제를 뒤엎자 이게 아닌 중앙정부에서 여기 좀 봐줬으면 좋겠다임
보면 알다시피 한족 생활권인 중국 18성중 감숙성과 산서성 gdp가 처참한걸 알 수 있음
여기 인구 대부분이 너희들도 익히 알고 있는 중국 계층 하위권인 농민공이라던가 석탄공이 대부분임
그렇지만 여기에서도 중국 정부에 대한 불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
솔직히 말해서 니들도 지방 존나 구리다고 한국 씨발 존나 병신같네 뒤엎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상경해버리자나 애들도 똑같아
그럼 홍콩은 머냐고 물을껀데
중국인구는 15억 이상이고 홍콩 인구는 800만임 그리고 그 800만이 다같이 중국에 대해 반감을 품었냐하면 좀 그런게
보다시피 홍콩이 아래고 위가 선전시임
애초에 중국이 홍콩을 살려준 이유는 영국이 무서워서가 아님
모택동의 중국 평정때 홍콩을 먹을 기회는 굉장히 많았음 작계까지 짜두기까지했고 실제로 군대가 홍콩 앞바다까지 들이닥쳤으니까
다만 당시 중국정부의 냉전시기 서로 외교가 힘든 서방과 연결창구 그리고 돈 세탁 스파이 양성 경제발전등등 이해관계를 위해 남겨둔거임
그런데 현재 중국 정부의 경제와 홍콩의 경제 지표를 보면 어떻지?
1950년대 홍콩은 중국 전체 gdp의 5분의 1을 차지했음 하지만 현재는? 2%되나?
그리고 등소평이 개혁개방을 할때 제일 공 들인게 선전시임 개혁개방 선정 시를 4차례인가 5차례 선정했는데
항상 첫빠따로 걸린게 상하이도 아닌 선전시였음
왜냐? 항상 홍콩 탈환을 염두해두고 있던 등소평은 경제적 성과야말로 홍콩이 중국의 품안에 들어올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홍콩을 이길 혹은 흡수 빨아들인 도시로 선전을 택한거임
그정도로 2010년대까지 다른지방에 살고 있는 중국인은 선전시에 들어올려면 출입증이 필요할정도로 애지중지하면서 관리했으니
개혁개방당시 1인당 gdp 200도 안된 선전은 지금은 3만달러에 육박할정도로 미칠듯한 성장을 보였음
https://csf.kiep.go.kr/newsView.es?article_id=40369&mid=a20100000000
한때 선전의 젋은이들이 홍콩에 와서 일하고 홍콩의 부자들이 선전에 공장세워서 중국의 부를 홍콩으로 빨아들였다면
지금은 홍콩의 젋은이들이 선전에 와서 일하고 홍콩의 부를 선전이 빨아들이는걸로 바뀔정도임
현재 중국 부동산 가격이 제일 높은데가 선전임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 3구랄까
암튼 경제가 이모양이니 홍콩 내부에서도 단합이 안됨 홍콩의 미래가 창창한 엘리트들은 진작에 선전에 가서 알박았거나 지금도 일하고 있음
이런 애들은 중국 정부에 불만이 별로 없음 그런데 선전에 못들어간채 홍콩 내부에서 고사하고 있는 애들은? 불만이 팽배하지
개네들이 들고 일어난게 홍콩 우산시위임 그리고 결말은? 너희들도 잘 알고 있지
군갤럼들은 중국인들이 금순공정이니 중국 정보 제한으로 중국인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네들도 그런거 다 뚫고 알거 다 암
유튜브도 페이스북도 구글도 잘만 사용하는게 개네들인데 모를리가?
그래서 개네들 생각이 궁금해서 지금은 귀화한 애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좀 그런데 본토인들은 으휴 선전에 못들어간 패배자들의 하소연 이정도로 생각한다더라
예전에 어떤 애가 쓴 글을 본적 있음 미국은 중국과 한판 붙는게 아닌 천천히 고사시킬려고 하는게 목적이다라는 글
난 전적으로 동의함
이미 중국 체급은 정면승부를 하기에는 너무 위험부담이 클정도로 위상이 달라졌음
최선의 방책은 예전 냉전시기 소련이 페레스트로이카로 체제변경하다가 자멸했듯이 중국을 서방이 단결해서 봉쇄함으로써
내부불만을 견디다 못한 중국 정부가 체제변경을 스스로 시도하는 방법이 제일일꺼임
그런데 문제는 현재 중국 경제를 보면 그게 가능할까? 거기에 회의적인 학자들이 많지
답믄 베이징 핵현무빵이다 - 시진핑김정은개새끼
선전 시 이야기만 들으면 선전에서 발품 팔아서 아이폰 하나 만드는 게 자꾸 떠오름..
20세기에는 도쿄가 그런 전자산업의 메카 역할이었자너. 소련 스파이가 아키하바라에서 녹음기 훔치다가 걸린 적이 있다던가. 여러모로 일본의 고도성장기에 극좌파가 때려잡혀서가 아니라 관심을 못 끌어서 망한거랑 좀 겹쳐보이는 면이 있달까.
난 중국 말려죽인다는 것도 좀 회의적임 진지하게 핵전쟁 아니면 중국 막을 방법 없음
그 고사시킬꺼라고 글쓴이로서 남기는 말이 있다면.. 미국이 중국이랑 싸워서 잃을게 많다면 중국은 지금 상황서 미국,서방과 완전히 척졌다간 진짜 개ㅈ될만큼 잃을게 많음. 미국도 그걸 모르는게 아닐테고
그래서 미국이 장기전으로 끌고갈꺼라고 말한거임. 완전히 들이맞는건 아니라지만 역사적으로 전쟁의 흐름을 보면 고대에서 중세,근대,현대로 올 수록 최대한 자신이 덜 다치고 상대도 덜 피해보는 방향으로 진화해왔거든. 지금 미국이 두려워하는건 자신들의 도움 없이도 중국이 자립해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상황 이거임. (당장 이전에 미국이 경쟁했던 소련이 그러했으니까) 그래서 이걸 못하게 막겠다는거고... 만약 지금처럼 미국에게 의존하는 방향이면 제 아무리 중국의 GDP가 미국을 뛰어넘니 해도 결국 미중이 상호호혜적인 관계가 될 지 언정 중국이 핵심 이익을 차지하고 이기는 시나리오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중국이 그런데 그거 때문에 기술개발에 돈 천문학적으로 붓고 있는거 아닌가? 기술적으로 자급자족 가능해지면 원자재는 수입하면 되는거고.
근데 반도체 좆망해서 요즘 휘청휘청하지않나 ㅋㅋ
그 기술 자급자족이 ㅈㄴ 힘든게 문제.
중국이 자급자족하는동안 미국은 발전안할까? 그리고 자급자족하는동안 수입못하는 핵심부품 때문에 화웨이 같은 조립업체들은 망하는거지.
그래서 동맹국들까지 싹 다 규합해 사다리 걷어차기랑 더불어 학문분야서도 중국이 미국 목전까지 오니까 초격차 벌이려고 하는거 참고로 중국애들 28나노까지는 어떻게 만듬. 지금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해결하는데 있어 짱깨들이 만드는게 도움이 많이 되거든, 다만 지금 규제 들어가는게 있다면 14나노 이하를 규제하는거지
의외로 더 쉽게 망하게 하는 방법이 있긴 해. 지금 진행 중이고 금융 - dc App
ㅇㅈㅋㅋㅋㅋ
중국의 위기는 한 10년뒤쯤 시진핑이 노령으로 리더쉽에 문제가 올 때에 찾아오겠지. 그때에 포스트 시가 누가 되느냐 싸움하는 동안 어떤 균열이 발생하느냐지, 외부에서 흔드는건 쉽지 않을듯함.
근데 중국의 부는 결국 서방과 교역해서 얻은 부 아닌가? 경제가 지들 동구권끼리 돌아갔던 소련과는 좀 결이 다르니, 서구와의 교역이 완전히 끊어지면 중국 경제도 파멸일거라고 생각함. 물론 세계 경제에서 중국을 빼버리면 세계 경제도 파멸이겠지만. 그냥 지금처럼 적대적 공생 하면서 쭉 살지 않을까 싶다 ㅋㅋ - dc App
ㅇㅇ 서구 자본 빠져나가면 중국 부도 쪼그라듬
중국에 들어온 서구자본보다 서구에 들어간 중국자본이 더 많음. 간단하게 말하면 경상수지흑자를 내고있다는것은 자본이 유출되고 있다는것임
중국은 이미 자본주의(자기들 주장으로는 사회주의지만) 체제고 세계 경제랑 밀접하게 엮여있는데 독고다이로 버티다가 무너진 소련이랑은 상황이 다른뎁쇼
중국의 대체제는 이미 충분히 있어서
세계 경제는 중국과의 연결이 한순간에 사라져도 ㄴㅁ ㅅㅂ ㅈㄸ 이러면서도 어떻게든 굴러가는게 가능하지만 중국 내부는 세계 경제와의 연결이 한순간에 사라지면 그대로 큰북괴행이라
중국 말려죽이는건 미국이 mmt하고 다른 나라들 전부 사회주의로 돌아서고 미국의 경제가 이걸 용납하면 가능함 - dc App
이거 맞음 한국 사람들은 홍콩인들이 전부 공산당 폭정을 싫어한다고 믿는데 실제로 홍콩인 중에 대륙 출신 주민들 숫자도 너무 많고 홍콩은 더 이상 발전 잠재력이 안남아 있다고 믿어서 중국 넘어가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그런 사람들은 공산당 정부에 별 불만 없는것 같아보였음 애초에 전기, 수도, 기타 soc를 중국에 의존하는 홍콩이 완전 독립하는건 불가능
홍콩 민주화 시위대의 운명은 안타깝지만 대만과 홍콩은 완전 다른 사안임 홍콩은 중국의 영향권이 맞다고 봐야함 대만은 독립국이나 마찬가지지만
스티브와 밀착인 성룡부터가... 그리고 홍콩인들 보는 시각이 우리 쪽 최저임금 상승을 보는 시각과 동일하지. 중화 패권이란 역사와 망상이 심하다라는 것이 더 타당하지. 소련은 그나마 표트르 대제같은 사례로 서구화를 나름 인정했는데, 중국은 진시왕같은 것을 따받드는 것이 눈꼴시러울 정도로 닮으려 거품물며 하죠.
흠...난 우산시위가 실패한 이유가 정부와 협상하기 위해 홍콩의 자치권만을 요구해서 그렇고 차라리 중국 전체의 민주화를 요구했으면 자치권을 얻었으리라 봤는데 생각보다 복잡하구만
2050년 되면 중국도 고령화 폭탄 터져, 지금도 정년 60세 고정인 상황에 말만 1만 달러 GDP 이지 80%는 2500달러로 살아감. 한국도 노인 부양인구 늘어나겠지만 짱개는 무슨 단위가 억 단위라서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