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창은 근거리에서 약하다(창날이 살상력이 있지 창대는 아니니까)
1-1 휘두르면 되지 않냐
사람 몇백이 뭉친게 장창진인데 거기서 창대 못휘두름
2. 방패로 장창을 막는다
3. 길이가 짧은 글라디우스는 근접전에서 강하다
3-1 길이가 짧아서 몇백명이 뭉쳐도 휘두를 수 있음
익명(1.241)2021-08-19 21:41
답글
그럼 무기 상성으로 쳐발린거임?
익명(122.44)2021-08-19 21:42
답글
다른 이유도 많지만 대체로 그러함
익명(1.241)2021-08-19 21:43
답글
정면대결은 대부분 장창이 이겼음. 근데 유연성 부족으로 깨진면도 있고 전투에서 이겨도 전쟁에서 지는 양상이 된거임 - dc App
Godefroy(godefroy)2021-08-19 21:51
엄청 복합적인데. 알렉산더 대왕 사후 계승자 왕조의 팔랑기타이들은 점점 중장화가 진행되면서 유연성이 부족해짐. 그리스에서 헬레니즘 왕조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맨파워도 부족해지면서 팔랑기타이들을 보조해줄 보조병과들이 빈약해지고, 계승자왕조간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정예 팔랑기타이들의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됨. 결국 포에니 전쟁 기준 인구 400만찍은 로마 공화정과의 싸움에서 계승자 왕조들이 승리를 거두더라도, 승리가 승리가 아니게 됨. 이것을 극적으로 표현한 말이 피로스의 승리이고. 전술적으로 보면 일단 힘싸움에선 레기온이 팔랑기타이를 뚫기 힘들어서 군기를 던지면서까지 싸웠다고 함. 근데 진형에 균열이 발생하여 방진이 무너지고 지휘관은 빤스런 치고. 그래서 졌지.
익명(118.221)2021-08-19 21:48
아 지웠는데 댓 달았네, 중간에 이상해진게 있어서 다시 달았는데. ㅈㅅㅈㅅ
익명(118.221)2021-08-19 21:50
답글
ㅎㅎ ㄱㅊ 결국 창과 칼의 싸움이었지만 무기와 병사의 차이보다는 전술과 훈련의 차이였던 것 같음. 대등한 장비를 가지고 싸웠지만 준비가 덜 된 그리스군이 개쳐발렸네
익명(122.44)2021-08-19 21:50
답글
ㅇㅇ 아마 로마 제국 최대의 스승인 한니발에게 참교육 받고 전성기를 달리기 시작한 로마 공화정을 황혼기를 맞이한 계승자 왕조들이 싸워내기 어렵지 않았을까 싶음... 참고로 군기를 빼앗기면 1/10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아서 당시 로마군은 장창방진에 닥돌해서 싸웠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일단 정면싸움은 힘들었다고 하네.
익명(118.221)2021-08-19 21:56
1. 팔랑크스는 집단운용이 핵심이기 때문에 진형 조금만 흐트러져도 틈으로 파고 들어와서 좆됨
2. 정면만 존나 쎈 씹게이 병종이기 때문에 측면이나 후면을 잡히면 진형이 무너져서 1번 됨
3. 1번과 2번의 이유로 기동성이 참피임. 알렉산더 이후로 전술은 갈수록 발전하는데 유동적으로 대응을 못함
4. 장창병 하나하나가 최정예병이어야 유지가 가능한 말도 안되는 병종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구림
5. 설상가상으로 계승자 제국들의 50년에 걸친 디아도코이 전쟁 때문에 장창병 숫자가 말도 안되게 줄어버림
이런 이유들로 인해 로마가 카르타고에 소금간 하고 동방으로 눈을 돌릴 무렵의 팔랑크스는 알렉산더 시절 선배들의 발끝에도 못 미쳤음
아프간갤에 뜬금없이 ㅈㅅ
국력차이 - dc App
팔랑크스가 그리스 파편있던 발칸 산악지대에선 힘을 못써서?
1. 장창은 근거리에서 약하다(창날이 살상력이 있지 창대는 아니니까) 1-1 휘두르면 되지 않냐 사람 몇백이 뭉친게 장창진인데 거기서 창대 못휘두름 2. 방패로 장창을 막는다 3. 길이가 짧은 글라디우스는 근접전에서 강하다 3-1 길이가 짧아서 몇백명이 뭉쳐도 휘두를 수 있음
그럼 무기 상성으로 쳐발린거임?
다른 이유도 많지만 대체로 그러함
정면대결은 대부분 장창이 이겼음. 근데 유연성 부족으로 깨진면도 있고 전투에서 이겨도 전쟁에서 지는 양상이 된거임 - dc App
엄청 복합적인데. 알렉산더 대왕 사후 계승자 왕조의 팔랑기타이들은 점점 중장화가 진행되면서 유연성이 부족해짐. 그리스에서 헬레니즘 왕조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맨파워도 부족해지면서 팔랑기타이들을 보조해줄 보조병과들이 빈약해지고, 계승자왕조간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정예 팔랑기타이들의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됨. 결국 포에니 전쟁 기준 인구 400만찍은 로마 공화정과의 싸움에서 계승자 왕조들이 승리를 거두더라도, 승리가 승리가 아니게 됨. 이것을 극적으로 표현한 말이 피로스의 승리이고. 전술적으로 보면 일단 힘싸움에선 레기온이 팔랑기타이를 뚫기 힘들어서 군기를 던지면서까지 싸웠다고 함. 근데 진형에 균열이 발생하여 방진이 무너지고 지휘관은 빤스런 치고. 그래서 졌지.
아 지웠는데 댓 달았네, 중간에 이상해진게 있어서 다시 달았는데. ㅈㅅㅈㅅ
ㅎㅎ ㄱㅊ 결국 창과 칼의 싸움이었지만 무기와 병사의 차이보다는 전술과 훈련의 차이였던 것 같음. 대등한 장비를 가지고 싸웠지만 준비가 덜 된 그리스군이 개쳐발렸네
ㅇㅇ 아마 로마 제국 최대의 스승인 한니발에게 참교육 받고 전성기를 달리기 시작한 로마 공화정을 황혼기를 맞이한 계승자 왕조들이 싸워내기 어렵지 않았을까 싶음... 참고로 군기를 빼앗기면 1/10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아서 당시 로마군은 장창방진에 닥돌해서 싸웠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일단 정면싸움은 힘들었다고 하네.
1. 팔랑크스는 집단운용이 핵심이기 때문에 진형 조금만 흐트러져도 틈으로 파고 들어와서 좆됨 2. 정면만 존나 쎈 씹게이 병종이기 때문에 측면이나 후면을 잡히면 진형이 무너져서 1번 됨 3. 1번과 2번의 이유로 기동성이 참피임. 알렉산더 이후로 전술은 갈수록 발전하는데 유동적으로 대응을 못함 4. 장창병 하나하나가 최정예병이어야 유지가 가능한 말도 안되는 병종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구림 5. 설상가상으로 계승자 제국들의 50년에 걸친 디아도코이 전쟁 때문에 장창병 숫자가 말도 안되게 줄어버림 이런 이유들로 인해 로마가 카르타고에 소금간 하고 동방으로 눈을 돌릴 무렵의 팔랑크스는 알렉산더 시절 선배들의 발끝에도 못 미쳤음
ㄳㄳ
로마하고 그리스 싸울때 지형이 완전 평지가 아니어서 팔랑크스 진형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