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 학교도서관에서 봤던건데
하여튼 아주옛날 중국쪽 군사전략가들의 말이나 일화를 번역한거였음
" 종종 개빡대가리같은 군사들이 산 위에 기어올라가서 진을 꾸리는 짓을 하는데
높은 곳은 적을 감시하기위해 쓰거나 상황이 급박하여 수성할때나 가는거지
그런데다 준비없이 대규모 군영을 놓는 건 가히 멍청이 중의 멍청이나 하는 것이다"
"적을 지켜보기에 좋고 지형을 끼고 방어하는데 이점이 있어 언뜻 착각할 수 있으나
아군또한 험한 지형에서 이동하기어려우니 유연한 전술을 쓰는데 방해가 되고
충분한 배후지와 후방의 아군, 물자를 갖추지못하면 산 그 자체가 아군을 가두는 옥이 되므로
명민한 군사라면 항상 보급을 신경쓸것이며 또한 산 밖으로 진을 이동할 채비를 갖추어놔야 할 것이다"
내가 야자하기 싫어서 학교도서관에 처박혀서 몰래읽은건데 하여튼 화자는 기억이 안나고
대충 저런 내용이었던것같다
지금보니 마속까는 내용인것같은데
그거 손자병법일 걸
그건 아닌것같은게 수당송시대 얘기도 있었음
주석 달아놓은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