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 이상한 곳가서 구형, 신형, 방탄복 & 방검복, 방독 마스크 구형 & 신형, 무전기 & 응급처치 다 경험해봤었음.. 
열상장비는 사용 못해봄, 총기류는 m16, K-2, M60, K-2 유탄등을 사용해봄

그때 경험했던 썰이 여기에 도움될거 같음. 

일단 우리는 기본적으로 방탄복에 방탄판까지 다 착용한체로 사격하는 부대였음.

방탄복
무게 : 생각보다 신형, 구형, 방탄복 무게 차이는 크게 안 느껴짐 
방탄복끼고 구보하면 힘들다고 하는데, 훈련상황에서 애초에 방탄복 끼고 언덕 오르기를 많이 함
오히려 나중에 한번 빼고 총만들어 봤는데 어색하더라, 체력은 나도 처음에 많이 힘들었음. 
선임들이 헬스장 많이 데려감
방탄복을 입으면 그래도 안전하겠지 하는 안도감이 있었음 (특히 이 부분 많이 간과하는 듯, 실전 사례에서 안도감을 줄 수 있는게 크다고 봄)
그리고 은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방탄복 착용하고 사격하는거와 안하고 사격하는 훈련임. 둘의 사격 스타일이 상당히 많이 다름

방독 마스크
이건 신형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구형의 경우 안경을 쓴 사람에게 상당히 불편했음) 
- 다만 급하게 쓰기는 구형이 훨씬 더 좋더라 신형은 뒤에 끈 쪼이는 부분에서 상당한 시간이 걸렸음 
MOPP 훈련시간 때 신형받고나서 상당히 고생함.

무전기 & 응급처치
가장 훈련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지점 (일반 병사들에게 까지 실사용하는 효율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솔직히 총맞거나 무전병 죽으면 누가 저걸 사용하지? 누가 나를 치료해주지? 라고 생각한적이 너무 많았음
- 다행이 응급처치는 훈련 과정이 개선된다고 하더라

사격
사격도 남들보다 많이 하기는 했는데 사격은 너무 많이 까여서 할 말이 없는데 이번에 개선된다고 하니 (그것도 미흡하지만)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음.

치장창고
사실 치장창고의 문제점은 유통기한 + 난잡한 구조임
화생방 장비가 문제가 있는 경우가 상당했고 (화생방 터지면 그냥 죽을거 같다고 생각 많이함)
숫자로는 정확하지만 구조가 난잡해 바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찾기가 힘들었음
또한 의외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이 많아서 놀랐음
제독 장비의 경우 특히 심하더라 

기초 훈련
기초 훈련 부분도 너무 많이 까여서 패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