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X 사업하고 F-35B 도입을 보고서 문득 떠오른 얘기인데.



해군이 S-3 도입을 한때 검토했던 이유가, 해군 항공대 소속 전폭기라는 꿈을 대리만족하기 위한 목적이 이면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썰이 한때 있었음. 꺼라에도 한때 기재되었었다가 레퍼런스가 없는 썰이란 이유로 삭제되었긴 했지만.


공군 눈치를 보지 않고 해군이 독자적으로 굴릴 수 있는 전술기 전력을 원했기에(당연하지만 공군의 항공 지원은 해군이 원한다 해서 제때제때 올 수 있는 게 아니고 그거 요청하려면 여러모로 공군에게 쿠사리를 많이 먹게 되니까), 대잠초계기라는 원래의 목적 외에도 공격기로도 굴릴 수 있는 S-3의 도입을 잠시 검토했었다는 것. 결국은 P-8을 도입한다는 정석적인 결말로 끝나긴 했지만.



아무튼 이 썰이 정말이었을까 궁금해짐. 이게 정말이었다면 배는 해군이 굴리고 함재기는 공군이 굴린다는 경항모 계획도 과연 잘 돌아갈 지 의문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