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7&nNewsNumb=002672100008



하자라족의 공포는 학살의 기억에서 비롯된다. 1998년 8월 8일 아프간을 휩쓸던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도시 마자르에샤리프를 점령했다. 이곳은 당시 반(反)탈레반 비(非)파슈툰족이 연합해 대항하던 거점도시였다. 탈레반은 도시를 점령한 지 몇 시간 뒤 무차별 공격으로 민간인을 사살했다.

그 뒤 며칠간은 색출 작업이 이루어졌다. 타지크족, 하자라족, 우즈베크족 등의 공동체에서 남성들을 찾아내 잡아갔다. 특히 하자라족은 종교적 정체성 때문에 표적이 됐다. 가택 수색을 하는 동안에도 저항을 막기 위해 수백 명의 하자라족 남자와 소년들이 그 자리에서 약식으로 처형됐다. 다양한 인종 공동체에서 잡혀온 수천 명의 남자는 대형 컨테이너 트럭에 실려 어딘가로 이송됐다. 한 컨테이너에 100~150명씩 갇힌 상태였는데 트럭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안에 갇힌 남자들은 달궈진 컨테이너에서 질식사했다. 그렇게 학살로 생긴 피해자 수만 약 8000명 정도로 추산된다.




사실 탈레반이 원조였던 것이었따...







3년간 복수를 다짐하며 통조림 제조술을 익히셨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