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훈련할 때면 자주 느끼던건데

야간작전에 방광 방음 유지하라고 위에서 자주 말했거든

빛반사하는 물건 치우고, 라이트 안켜고, 말소리안내고, 발걸음도 사뿐사뿐

하다못해 함마질도 닿는면에 고무바 올려서 소리안나게하고 등등 쑈를 했는데


저게 무색하게 바로옆의 케이나인이 시동걸면 천마력짜리 엔진소리 쿠릉쿠릉나고

후진시에는 그에 더해서 귀떨어지게 시끄러운 경고음 삐용삐용나오는데

기동시에는 궤도 끼리릭끼릭 쇳소리에 부아아아앙앙 엔진출력올라가는 소리까지.



알보병이면 모르겠는데 전차,장갑차,자주포,기타 궤도차량들 운용하는곳은

사람이 지몸혼자 조용히해봐야 차량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런 느낌이 들었음

적이 귀에 시멘트부은게 아니고서야 소리가 저렇게 큰데 가까이오는걸 모를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