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산유국 아닌 이상
그정도 돈 받으면서 자가용 못굴림
후진국의 낮은 물가 얘기하는게 의미가 없는게
원자재/식량 수입을 거의 안하는 국가면 환율 쳐박고 경제제재로 거래가 끊겨도 원자재/식량은 자급자족이 가능하니 그거 가공해서 먹고 살면 시간은 걸리지만 정상화됨
그게 대충 지금 이란이고
정상화를 못하면 베네수엘라행 갈수도 있는거고
문제는 원자재/식량 수입을 반드시 해야 하는 나라, 아예 기름이 안나는 나라임
이 경우 북한과 같이 모든 물류가 마비됨.
왜? 자가용 굴리는데 필요한 상대적인 가처분소득 내에서의 비용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석유를 쓰는 모든 물류에서 유류비의 비중이 크게 뛴다는 얘기거든
그얘기는 현대 물류시스템이 기존에 생각하던대로 안돌아간다는 걸 뜻하고
그게 현실화된 나라가 물류 씹창나서 고난의 행군으로 수백만씩 죽어나간 북한임.
그래서 나라에는 기아가 발생하고
인구가 전근대 수준으로 후퇴해서 화학비료 안쓰고도 먹고 살만한 수준까지 사람이 뒤져나가지 않는 한 만성적인 기아가 반복됨.
이란은 그래도 땅에서 기름이라도 나니 북한처럼 물류시스템 전체가 정지하는 일은 없을걸
이란은 땅이 넓어서 식량도 어느정도 자체 충당 가능하고 산유국이라 니말대로 물류가 정지하는 일은 없음. 내가 말하는건 한국이 핵무장 했다가 무역 끊기는 경우 이란 국민소득 20만원 안된다는거에 한국을 대입하면 뭐를 의미하는지에 대한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