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맛보는 공포에 얼마나 강렬하게 저항할지 의문임


무자헤딘들은 어느정도 억압된 사회속에서 잠재된 공포에 익숙해져서, 학살 등에 굴복하고 겁먹기보단, 분노하고 맞서 싸우는쪽을 택했는데


지금의 아프간 젊은층들은, 처음 접하는 판지시르의 학살 소식에, 분노하기보단 체념하지 않을까?


난 오히려 판지시르 민간인 탈출행렬이, 카불에 도착하면 시위 열기를 식혀버릴거 같아 우려됨


그렇게 되면 더더욱 판지시르 저항군의 희망은 사라져버리는거지